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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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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프로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챌린지’ 모델, 트랙전용 베를리네타로 출시될 ‘458 챌린지’ 스포츠카를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 가끔씩은 마음껏 트랙을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페라리(Ferrari)는 프로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챌린지’ 모델을 출시해왔다. 페라리는 최근 기존 양산형 ‘458 이탈리아(Italia)’와 동일한 570마력 V8 엔진의 ‘458 챌린지(Challenge)’를 공개했다. 트랙전용 베를리네타(berlinetta)로 출시될 ‘458 챌린지’는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페라리 F430이 벌이는 모터스포츠 ‘페라리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Ferrari Challenge Trofeo Pirelli) 2011’에서 전신인 F430과 나란히 경쟁하게 될 것이다. ‘458 챌린지’는 탄소섬유를 사용해 차..
현대차,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 ‘탄생 24th 럭셔리Ⅰ&Ⅱ 모델’ 출시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의 살아있는 역사 그랜저가 탄생 24주년을 맞아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86년 7월 첫 등장 이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잡은 그랜저의 탄생 2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을 6월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탄생 24th 럭셔리Ⅰ&Ⅱ 모델’은 기존 주력 2.7 가솔린 모델(2.7 럭셔리, 2.7 럭셔리 스마트팩)의 사양 조정을 통해 일부 고가 모델에만 한정하여 적용됐던 고급편의사양들이 2.7 기본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 확대 적용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세단 그랜저의 고품격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탄생 24th 럭..
현대자동차 쏘나타 2011년형 모델 출시 쏘나타가 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신화를 계속 이어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연비, 소음/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동급 최강의 경제성과 함께 한층 향상된 소음/진동 성능 확보로 중형세단의 대표주자에 걸맞은 충실한 기본성능을 확보했다. 쏘나타 2011년형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적용 등을 통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ℓ로 향상시켰다. 또한, 액티브 에코 모드 선택시 차량 스스로 연료소모를 최소화할 ..
포르쉐, SUV뉴 카이엔(Cayenne) 신차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6월 11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하이브리드(Cayenne S Hybrid)를 비롯한 뉴 카이엔의 신차 발표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카이엔은 포르쉐 카이엔 시리즈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전 세대에 비해 동급 최강의 온로드 퍼포먼스는 물론 20퍼센트에 이르는 연비 향상, 180 킬로그램이나 가벼워진 중량, 1,780리터에 달하는 넓어진 실내 적재 공간 등 성능과 효율성이 동시에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SUV다. 카이엔 S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카이엔과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카이엔 터보 등 5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태지역 사장인 크리스터 엑버그가 방한해 150여명의 ..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하이브리드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6월 10일(목)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하이브리드(Cayenne S Hybrid)를 공개했다. 카이엔 S 하이브리드(Cayenne S Hybrid)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3.0리터 가솔린 엔진과 47마력의 전기 모터가 조합된 최대 3백80마력의 강력한 힘, 8.2 L/100km(12.1km/L)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카이엔 모델에 비해 총 중량을 1백85킬로그램 낮춰 CO2 배출을 22퍼센트 감소시킨 친환경적인 첨단 기술을 갖췄다. 최고 속력 시속 2백42 킬로미터, 제로백은 6.5초를 기록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카이엔은 포르쉐 카이엔 시리즈의 3세대 ..
기아차 2011년형 쏘울 기아차가 더욱 실용적이고 안전해진 2011년형 쏘울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하고, 인테리어 및 외관을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2011년형 쏘울’을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1년형 쏘울’에 ▲별도의 키 사용 없이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운전자가 설정한 온도로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풀 오토 에어컨,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징수시스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기능이 통합된 멀티통합 룸미러 등 신사양을 대거 장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시속 55km 이상 속도에서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에 의한 급제동 상황 발생 시 제동등을 점멸해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고급차에 ..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 Dynamics:)새로운 하이브리드 ‘5 시리즈’ BMW가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 Dynamics: 효율적인 힘)' 라는 모토에 맞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 중이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첫 모델인 ‘X6’은 이미 출시되어 있다. 연료 소비나 배출가스를 20%나 감소시켜 우수한 효율성을 지녔으며, V8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돼 최대출력 485마력, 최대토크 79.6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7 시리즈’는 V8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 전기모터를 결합시킨 마일드 하이브리드(mild hybrid)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차량이다. BMW는 이제 한 단계 더 발전된 하이브리드 모델 ‘5 시리즈’와 ‘3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BM..
랜드로버(Land Rover) 4WD 모델과 함께 2WD 옵션의 컴팩트 레인지 로버(Range Rover) 랜드로버(Land Rover)가 4WD 모델과 함께 2WD 옵션의 컴팩트 레인지 로버(Range Rover)를 선보인다. 2011년형으로 출시되는 이 2WD 모델은 CO2 방출량이 130g/km이하이며 레인지 로버 중 가장 가볍고 연비가 좋은 차량이라고 한다. 2WD 모델의 출시의 일환으로 랜드로버는 세 가지 기술적 측면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바로 레인지 로버의 몸무게를 줄이는 것, 동력 손실을 줄이는 것, 파워트레인(powertrain)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몸집을 지닌 차량에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하는 것도 기술적 진일보 중 하나이다. 첫 번째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2년에 출시되어 2013년부터 도로 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랜드로버는 레인지 로버 스포츠(Ra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