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자동차관련

프랑스 자동차회사 시트로엥(Citroen) C3 피카소(Picasso)의 어드벤처 버전인 ‘에어크로스(AirCross)’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

반응형

프랑스 자동차회사 시트로엥(Citroen)이 C3 피카소(Picasso)의 어드벤처 버전인 ‘에어크로스(AirCross)’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늘 자사 트위터(Twitter)를 통해 에어크로스의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브라질에서 최초 출시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드명 A58의 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와 달리 서스펜션이 더 높고, 완전히 새로워진 전면 그릴(grille), 자동차 뒷문에 고정된 스페어타이어, 측면 하단에 붙이는 범퍼 가드(side skirts)를 특징으로 한다. 에어크로스 차체 하단에는 에어크로스의 이름이 새겨진다.


스페어타이어 때문에 전체 길이는 4.98m인 C3 피카소보다 더 길고, 서스펜션때문에 1.62m인 C3 피카소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너비는 1.73m 로 똑같다.

500리터의 적재공간은 스페어타이어가 빠진 만큼 더 넓어졌다.


1.6리터 플렉스퓨얼(flexfuel; 휘발유와 에탄올을 사용) 엔진이나 시트로엥의 C4 2.0리터 플렉스퓨얼 엔진이 사용가능하다.


출처: http://www.citroe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