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9월 1일(화)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WD 모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은 ‘쏘나타’ 및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숙성이 높은 가솔린 엔진과 기본으로 장착된 6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중형 승용차와 같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2.4 세타Ⅱ엔진’의 175마력 출력과 23kg·m 토크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LX 모델에는 차량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저하되면 경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