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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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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에서 영감을 받은 도약 이동 로봇을 개발 중 곤충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로봇을 만든다는 것은 과학자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곤충과 비슷한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은 감시, 탐사, 탐험 및 구조지원, 센서배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U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스파크(SPARK) 프로젝트가 곤충의 인지 과정을 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중이라면, EPFL의 지능시스템 랩(Laboratory of Intelligent Systems)은 메뚜기에서 영감을 받은 도약 이동 로봇을 개발 중이다. EPFL의 다리오 플로리아노 (Dario Floreano) 교수는 “곤충과 비슷한 방식으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에 걷거나 바퀴를 사용하는 로봇이 갈 수 없는 험한 지형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이 소형 로봇의 특별한 점이다.”라고 말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촉각, 청각, 시각을 가진 사람을 닮은 여자 로봇 리사 에이아이 로보틱스(AI ROBOTICS)은 최신기술의 로봇공학 전문가들 에티네 프레세(Etienne Fresse)와 요이치 야마토(Yoichi Yamato)가 설립한 회사이다. 지난 3년간 이 두 설립자들은 여자 로봇 ‘리사(LISA)'를 만드는데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왔다. 그 리사가 수많은 외국 투자자들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2008년 6월 11일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촉각, 청각, 시각을 가진 ‘사람을 닮은’ 로봇이기에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촉각 : 리사의 표면은 수천 개의 마이크로 센서로 덮여 있어 사람의 피부 역할을 한다. 이들 센서는 각각 특정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은 온도를 측정하고, 어떤 것은 거리와 촉감을 컴퓨터에 등록한다. 각 센서가 감지한 데이..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야마하 모터사이클 ‘듀스 엑스 머시나’ 야마하(Yamaha)의 모터사이클 콘셉트 모델 ‘듀스 엑스 머시나(Dues Ex Machina)’는 파사데나 아트 센터(Art Center Pasadena) 재학생 제이크 로니악(Jake loniak)의 디자인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 디자인은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것처럼 보인다. 아직 콘셉트 모델이기에 제이크 로니악은 아주 과감한 세부사양을 선택했다. 울트라 콘덴서로 파워를 공급하고, 배터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하는 것을 채용했다. 그리고 36개의 공기압 머슬과 2개의 리니어 액츄에이터(linear actuator)가 7개의 척추골로 구성된 뼈대를 지지하고 있다. 또 하나의 근사한 특징은 바로 헬멧이다. 사용하기 쉬운 동시에 공기역학적으로 모터사이클 몸체에 부착했다. 제이크 로니악에 의하면 ..
골퍼를 따라 다니는 골프카트 로봇 ‘새도우 캐디’ 골퍼를 따라 다니는 골프카트 로봇 ‘새도우 캐디’ 자동으로 골퍼를 따라 다니는 골프카트, 새도우 캐디(Shadow Caddy)가 출시됐다. 리모컨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추적 기술(tracking technology)을 이용해 자동으로 골퍼를 따라다닌다. 무거운 골프 클럽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데다, 골프카트를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골프를 치면서 한가로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캐디를 고용하는 것보다 더 저렴할 뿐 아니라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골프클럽은 신경 쓸 필요 없이 골프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새도우 캐디는 골퍼가 착용하는 송신기를 쫒아 자동으로 골퍼를 따라다닌다. 또한 3개의 바퀴로 달리는 새도우 캐디는 다중 CPU와 충돌 감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페어웨이를 ..
전쟁터에서 군인들의 눈과 귀가 될 로봇 곤충 개발 영국의 거대 방위산업체 BAE 시스템즈사는 전쟁터의 군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할 일련의 소형 전자 거미, 곤충, 및 뱀들을 제작 중이다. 프로토타입이 올해 연말까지 최전방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프로토타입전자 장비들은 부비트랩이 설치된 건물이나 적군의 은신처와 같은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에 신속하게 급파되어 그 지역의 이미지를 근처에 주둔 중인 아군에게 전송하게 된다. 군인들은 이 로봇들을 소지한 채 전장에 나가게 될 것이며 소형 궤도차량을 이용해서 목표지점으로 운반하게 될 것이다. 이 곤충 로봇들은 목표 건물로 들어가서 영상을 촬영한 뒤, 그 영상을 군인들의 휴대용 컴퓨터나 손목에 차고 있는 컴퓨터로 전송해서 건물 내부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를 경고해준다. 거미처..
로봇 무료로 나눠드려요 로보메이션, 로봇 표준S/W 첫 공개 카페 통해 로보이드 100개 무료 배포 이벤트 수많은 컴퓨터가 하나의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것처럼 수많은 로봇들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작동되는 시대가 온다. 로보메이션(www.robomation.kr, 대표 김경진)은 지식 경제부의 IT핵심기술개발사업의 하나인 네트워크기반의 로봇 컨텐츠 저작도구(로보이드 스튜디오)를 첫 공개하고, 로보이드 1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보메이션은 카페를 통해 사용자 의견 수렴 및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를 위해 로보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로봇SW 프레임워크 제정을 위한 RUPI의 규격안에 의해 상품화된 최초의 씬 클라이언트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이드는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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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표현하는 로봇, 넥시 MIT 미디어 랩 소속 연구 그룹 중 하나인 신디아 브리지얼(Cynthia Breazeal) 로봇연구그룹은 16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차세대 감정 로봇 넥시(Nexi)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넥시를 MDS(Mobile : 이동가능하며 , Dextrous : 손재주가 있으며, Social : 사교성도 갖추고 있다)라 부르기도 한다. 손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에서부터 눈을 깜빡이고 눈썹을 움직여 다양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것까지 넥시의 모습은 이채롭기만 하다. 물론 그 형태가 아직은 인간에 비해 부자연스럽고 투박하지만 여타의 로봇들에 비해 한결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넥시는 4개의 바퀴로 움직이며 두 개의 팔과 손목을 이용하여 10파운드의 물건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눈썹과 눈꺼풀, 아래 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