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로시 출신의 18세 게이머 알렉시 ‘사이퍼’ 야누쉐우스키(Alexey ‘Cypher' Yanusheuski)‘ESWC(이스포츠 월드컵) 2008’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레이저(Razer)의 게임 전용 ‘데쓰애더(DeathAdder)' 마우스가 특별 제작됐다. 사이퍼이 소속팀인 시어리어스 게이밍(Serious Gaming)의 독특한 파란색 마크가 달린 이 마우스는 20개만 한정 판매된다. 이 마우스의 색상은 사이퍼가 가장 좋아하는 흰색을 선택했다. 이는 사이퍼의 속도, 정밀도, 정확성 등을 연상시킴으로써 레이저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담아내기 위한 디자인이다. 출처 http://cult.razerzone.com/2008/09/09/eswc-2008-commemorative-deathad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