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ASLAN)’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ASLAN)’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0일(목)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그 후 터키어로 ‘사자(獅子)’를 뜻하는 ‘아슬란’이라는 차명이 확정됐다. 차명 ‘아슬란’은 초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가도 사냥을 하거나 무리를 지켜야 할 때는 맹수(猛獸)의 용맹함을 드러내는 동물의 제왕(帝王) 사자를 뜻하며, 현대차는 ▲당당하고 품격있는 외관 ▲안정적인.. 현대자동차 ‘2013 그랜저’ - 현대차, ‘착한’ 그랜저 출시…26년의 혁신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명작 - 세로형 그릴 적용 등 더욱 웅장해진 스타일, 통합주행모드 등 상품성 파격 보강 -- ‘26년의 혁신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명작(名作)’ 그랜저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수입차 본격 겨냥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2013 그랜저’를 3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월 출시된 그랜저(프로젝트명 HG)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을 석권해 온 대표 세단으로, 현대차는 이번 ‘2013 그랜저’ 출시를 통해 수입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웅장함과 역동적 세련미가 돋보이.. 현대자동차 2012년형 모델 엑센트, 베라크루즈, 그랜드 스타렉스 새롭게 출시 현대자동차 엑센트, 베라크루즈, 그랜드 스타렉스 등 3개 차종의 2012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2년형 모델은 디젤 차량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 탑재로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는 동시에 연비도 함께 향상됨으로써 유지비용이 대폭 절감됐다. 또한 내·외장 디자인 변경 및 신규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2년형 베라크루즈 새롭게 선보인 2012년형 베라크루즈는 디젤산화촉매 및 디젤매연필터를 적용한S2 엔진을 탑재해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 SUV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은 기존대비 10ps 향상된 255ps, 최대토크는 2.0kg.m 향상된 48kg.m를 확보했으며, 연비는 기존대비 2.3km/ℓ 향.. 현대자동차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동급 최초로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센트 블루세이버’에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존 ‘기본형 ISG 시스템’을 보완한 ‘고급형 ISG 시스템’은,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는 등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엑센트.. 2012년형 쏘나타 현대자동차 2012년형 쏘나타’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차세대 엔진 탑재를 통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2년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13일(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성능 누우 2.0 LPi 엔진 신규 탑재,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최고의 성능 구현 ‘2012년형 쏘나타’에는 지난 11일(월) 첫 선을 보인 터보 GDi 엔진에 이어 누우2.0 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돼 동급 경쟁 모델을 월등히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다. 장애인용 및 영업용으로 판매되는 LPi 모델에는 누우 2.0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 이.. 2012년형 중형 SUV 싼타페 글로벌 250만 고객이 선택한 중형 SUV 시장의 최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월 1일(금)부터 SUV시장에서 기존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으며, 18인치 전면 가공 알루미늄 휠과 블랙 하이그로시의 루프랙을 적용해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 현대자동차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 아반떼가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수)부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본형 ISG 시스템을 개선해,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드디어 고객 앞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2일(월)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지난 3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