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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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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친환경 컨셉트 카, 하이-시티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도요타의 하이-시티(Hi-Ct) 콘셉트 카는 탱크를 연상시키는 옆모습이 특히 인상적인 차량이다. 이 차량은 AC100V 부속 소켓을 통해 외부 전원으로부터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또한 이 차량은 트렁크를 따로 분리할 수도 있고, 자전거/서핑보드 데크를 장착해 주말여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렇게 세련된 친환경 차량이 자꾸 출시되는 것을 보면 자동차가 화석연료에 의존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출처 Dvice
나이키와 그랜 투어리스모 4(GT4)가 합작하여 만든 컨셉트카 - 나이키 원! 나이키와 그랜 투어리스모 4(GT4)가 합작하여 만든 나이키 원(Nike One)은 운전자에게 초점을 맞춰 쭉 뻗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이것은 나이키 설립자인 빌 보워맨(Bill Bowerman)의 원칙인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라는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나이키 사는 단순히 더 빠른 차라는 콘셉트 이외의 것이 필요했다. ‘나이키 원’의 경우, 운전자는 자동차와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이 자동차의 핵심적인 일부이다. 이 자동차는 인체, 역동성, 기능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반응에 영감을 받아 고안되었다. 나이키 원의 시범운전에는 레이싱 선수가 참여하였다. 이 트레이닝에서 물리저항 시뮬레이션과 트랙을 경주하는 동안 운전자의 근육과 정신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G..
비포장도로의 강자, 밀라 알핀 콘셉트 카 호주의 오토 엔지니어링 회사인 마그나 스타이어(MAGNA STEYR)가 야심차게 내 놓은 밀라 알핀(MILA Alpin) 콘셉트 카는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에 제격인 자동차이다. 충분한 높이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하여 어떤 길이든지 주행이 가능하며, 높은 오버행 각, 45도의 경사면도 거뜬히 올라가는 등반능력이 있어 밀라 알핀(MILA Alpin)을 컴팩트형 4륜구동 자동차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또한 비례 개념의 모듈러 디자인을 채택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운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가미하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킬로미터당 100g 이하로 줄였으며 압축천연가스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운행도 가능하다. 4인승인 밀라 알핀(MILA Alpin)의 뛰어난 비포장도로 주..
제네바모터쇼] 메간 쿠페 컨셉트 카 두 부분으로 이뤄진 한 쌍의 잠자리 날개형 도어를 장착 자동차 도어는 다양한 모양으로 발전되어 왔다. 갈매기날개를 닮은 걸윙형(gullwing), 위로 젖히는 시저형(scissor), 양문이 열리는 듯한 슈어사이드형(suicide), 나비날개를 본 딴 버터플라이형(betterfly) 등이 획기적인 자동차 시대를 열어왔다. 이번에 르노(Renault)사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도어 디자인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자동차를 선보였다. 제네바에서 공개된 메간 쿠페(Megane Coupe) 콘셉트 카는 두 부분으로 이뤄진 한 쌍의 잠자리 날개형 도어를 장착했다. 이 아름다운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자동차 모델의 기초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간 쿠페 자동차는 휴대폰으로 시동을 걸고 차문을 개폐할 수 있으며 4대 기후에 맞는 차량 제어,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플레이..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 참가 3가지 테마 SOUL 콘셉트카 공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정통 CUV AM(프로젝트 명) 기반으로 제작 기아차, SOUL Burner, Searcher, Diva 등 독특한 개성의 3색 모델 전시 디자인 총괄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참여...유럽 디자인센터서 개발 친환경 콘셉트카 eco_cee'd 3 & 5 도어 등 총 18대 출품 기아자동차가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될 정통 CUV AM(프로젝트 명)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카 SOUL의 3가지 테마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4일(현지시간)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78회 제네바 모터쇼(78th Salon de l'Automobiles)'에서 콘셉트카 SOUL의 3가지 버전 모델을 비롯해 총 14개 차종 18대를 전시했다. 기아차가 ..
현대차, 제네바 모터쇼 참가 친환경 콘셉트카 'i-Mode' 공개 6인승 MPV 콘셉트카 i-Mode(아이모드)..친환경 신소재 및 R-엔진 적용 친환경기술 콘셉트카 'i-Blue 라인업' 첫 선..i10 blue, i10 blue CNG, i30 blue로 구성 쏘나타 트랜스폼, 유럽형 부분개조 모델 신형 라비타 유럽시장 첫 선 현대차 차세대 소형차 i10 비롯 총 19대 전시 현대차가 '2008 제네바 모터쇼'에 친환경 콘셉트카와 유럽형 신규 모델들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08 제네바모터쇼(78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친환경 콘셉트카 i-Mode(아이모드 ; HE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쏘나타 트랜스폼,..
크라이슬러의 전동 컨셉트 카 ‘도지 ZEO’ 크라이슬러사는 2008년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동 자동차 콘셉트 모델 ‘도지 ZEO(Dodge ZEO)’를 공개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정격 용량은 64kWh이다. 크라이슬러 도지 ZEO 콘셉트 전동 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250마일(약 402km)을 운행할 수 있다. 그러나 배터리 제조사는 아직 발표할 수 없다는 것이 크라이슬러사의 입장이다. ZEO 콘셉트 카는 후륜구동차량이며 차량 후방에 출력 200kW 모터가 장착되어 있고, 공차 중량은 1,202kg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7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9km이다. 크라이슬러사의 도지 ZEO는 4도어, 4인승 차량으로 B-필라가 없으며 헤드라이트에는 백색 LED를 채용..
GM 새턴 플랙스트림(Saturn Flextreme) 플러그인 콘셉트 카 GM 사가 ‘2008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새턴 플랙스트림(Saturn Flextreme) 플러그인 콘셉트 카를 선보였다. Flextreme은 리튬-이온 배터리 동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순수하게 전기만으로 34마일까지 달릴 수 있다. 대부분의 통근자에게 충분한 거리지만 특별히 시외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경우라면 내장된 1.3L 터보-디젤 엔진을 돌려 추가 동력을 공급받아 운전 중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새로운 장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Flextreme 콘셉트 차량의 특징은 두 가지 세그웨이 개인용 운송장치의 통합 저장고라는 점이다. 이처럼 특별한 수정을 거친 개인용 운송 장치는 후미의 적재바닥에 위치하며 사용 중이 아닐 때 전기 출력장치에만 연결되면 언제든지 내장된 리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