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Nissan)이 선보인 ‘타운포드(Townpod)’ 컨셉카는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단순한 플랫폼을 모델로 하고 있다.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정장과 매치하면 포멀해 보이는 흰 셔츠처럼 고객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이 컨셉카는 비즈니스나 레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소형차이지만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배출가스가 없어 환경 친화적이며, 양 옆으로 열리는 트렁크 문, PDA가 통합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뒷좌석을 접어 앞좌석 뒤편으로 넣으면 운전석 뒤편에 크기가 큰 짐을 실을 수도 있다. 출처: http://www.nissan-global.com/EN/NEWS/2010/_STORY/101001-01-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