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an)이 오늘, 새로운 ‘닛산 세레나 미니밴(Nissan Serena minivan)'모델의 출시를 전격 발표 . 기술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변화를 겪은 신형 ‘세레나’모델은 더욱 넓어진 내부공간과 사용자를 배려한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연비 절감을 위한 신기술 ‘세레나 DNA(Serena DNA)'를 활용해 리터당 15.4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세레나’는 엔진 재가동 및 감속시의 변속 기능을 향상시키는 닛산의 새로운 ECO모터를 장착한 ‘공회전 방지 시스템(Idling Stop system)’이 적용되었다. ECO모니터와 동시 사용할 때 엔진 재가동이 훨씬 신속하며 잡음이 적고 자연스러운 승차감각과 진동방지의 효과까지 누리게 된다. ‘세레나’는 엑스트로닉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