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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T

다음 카페 ‘글쓰기’ 기능 전면 개편, UCC 생산 보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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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UCC 에디션’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다음 카페가 ‘파워에디터(웹 편집기)’의 정식 오픈을 통해 글쓰기 기능을 전면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파워에디터’는 그 동안 카페 회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자동저장’ 기능 등 글쓰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적극 채용하는 등 카페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양질의 UCC를 생산해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카페 이용자들이 더욱 손쉽게 양질의 UCC 생산과 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 ‘파워에디터’ 오픈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자동저장’ 기능으로, 이용자가 내 게시글 작성시 중간중간 ‘자동저장’ 기능이 적용돼 보안상 자동 로그아웃되거나, 개인 PC 상의 오류로 전원이 꺼지더라도, 처음부터 게시글을 재작성하는 등의 불편을 차단했다.

다음 내 지역, 영화 등 각종 검색 정보를 활용한 글쓰기 기능도 가능해졌다. ‘파워에디터’ 오픈으로 다음 카페 이용자들은 지역검색을 통해 지도를 클릭 한번으로 첨부하는 등 영화, 인물, TV 등 다양한 분야의 검색 정보를 게시글에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폰트와 특수문자, 이미지 업로더 기능을 통해 웹상에서도 워드프로세스 수준의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개편으로 카페 운영자가 카페 특성을 고려한 별도의 템블릿(서식)을 활용한 글쓰기가 가능해져 지난 ‘UCC 에디션’을 통해 보강된 디자인 자유도와 함께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주소 복사기능이 적용돼 쉽게 ‘카페글 퍼가기’ 기능을 활용, 외부로 게시글을 연동할 수 있어 양질의 UCC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는 다음 카페 게시물을 블로그, 메일 등 다른 서비스 이용자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다음 김유진 커뮤니티 전략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파워에디터’는 카페 이용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쉽게 생산, 공유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사용자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 서비스에 적용해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카페 개설시 ▲ 회원 모집을 지원하는 ‘회원모집 벼룩시장 ▲ 카페 대문을 예쁘게 꾸며주는 ‘카페 러브하우스’ ▲ 회원간 오프라인 정모지원 등의 ‘카페 서포터즈 무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카페의 경우 오프라인 정모시 신청만 하면 해당 카페에 현수막, 명함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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