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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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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최초의 4인승 4륜 구동 방식의 자동차,페라리 포 FF(Ferrari Four) 페라리가 자사 최초의 4인승 4륜 구동 방식의 자동차를 공개했다. 일명 페라리 포 ‘FF(Ferrari Four)’로 알려진 페라리의 4인승 4륜 구동 차량은 V12 엔진을 장착한 해치백 스타일로 자동차 디자인 전문회사인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디자인했다. 페라리 포는 페라리를 대표하는 ‘612 스카글리에티(612 Scaglietti)’ 모델을 대체할 후계자로,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페라리 포 6.3 V12 엔진은 최고 651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683Nm이다. 최고속도는 335kph이고 제로백 가속은 3.7초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페라리의 신종 모델 페라리 포는 페라리 '캘리포니아(California)' 모델과 ‘458 이탈리아(458 ..
파리 모터쇼 그린(green) 테크놀로지를 더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HELE(Ferrari California HELE)’ 금년도 파리 모터쇼(Paris Motor Show)에는 다수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퍼카들이 선보였다. 재규어 C-X75(Jaguar C-X75), 로투스 엘리트(Lotus Elite), 엑사곤 퍼티브 eGT(Exagon Furtive eGT)같은 차들의 인상적인 성능 수치는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성능 차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도 두 차종의 성능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페라리(Ferrari) 같은 수퍼카 메이커도 자동차 업계의 이런 태도 변화를 무시할 수는 없었나보다. 페라리는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페라리 레드(red)에 그린(green) 테크놀로지를 더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HELE(Ferrari California HELE)’를 선보였다...
페라리 프로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챌린지’ 모델, 트랙전용 베를리네타로 출시될 ‘458 챌린지’ 스포츠카를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 가끔씩은 마음껏 트랙을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페라리(Ferrari)는 프로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챌린지’ 모델을 출시해왔다. 페라리는 최근 기존 양산형 ‘458 이탈리아(Italia)’와 동일한 570마력 V8 엔진의 ‘458 챌린지(Challenge)’를 공개했다. 트랙전용 베를리네타(berlinetta)로 출시될 ‘458 챌린지’는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페라리 F430이 벌이는 모터스포츠 ‘페라리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Ferrari Challenge Trofeo Pirelli) 2011’에서 전신인 F430과 나란히 경쟁하게 될 것이다. ‘458 챌린지’는 탄소섬유를 사용해 차..
‘페라리 599 GTO(Ferrari 599 GTO)’ 599대만 한정 생산 몇 년 전만 해도 페라리 599 GTB(Ferrari 599 GTB)가 도로상에서 가장 빠른 차였다. 그런데 이제 더 빠른 ‘페라리 599 GTO(Ferrari 599 GTO)’가 나왔다. 이 V12 기통 베를리네타(berlinetta) 모델은 트랙전용 모델인 599XX를 기반으로 만든 도로용 버전으로, 599대만 한정 생산된다. GTO라는 이름은 ‘Gran Turismo Omologata(Great Accredited Tourism)’에서 따온 것으로 GT 경기에 적합하다는 뜻이다. 레이싱카 메이커 페라리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듯 599 GTO는 페라리 자체 테스트 서킷인 피오라노(Fiorano) 트랙에서 1분 24초의 기록을 냈다. 페라리측은 이 기록이 599 GTO의 성능 중 극히 일부만을 보여준 ..
페라리의 새로운 혁신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 이번에 발표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는 기존의 미디-리어(mid-rear) 엔진 스포츠 차량에서 큰 도약을 이룬 결과물이다. 새로운 모델은 스타일과 창조적인 외양, 열정 및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결합체로서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페라리는 배기량과 실린더 숫자를 나타내는 전통적인 차량 이름에 고국 이탈리아를 집어넣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다. 즉, 엔진과 디자인, 공기 역학, 핸들링, 기계 장치 및 인체 공학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가져온다. 2인용 좌석의 베를리네타(berlinetta) 차종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전통적인 모든 페라리 차량처럼 자사의 포뮬러 원(..
F1 승리 기념, 한정판 페라리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F1 승리 기념, 한정판 페라리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페라리(Ferrari)는 올해 F1 컨스트럭터스 월드 챔피언십(Formula 1 Constructor's World Championship 2008)의 승리를 기념해 ‘스쿠데리아 스파이더(Scuderia Spider) 16M’을 발표했다. 스쿠데리아(Scuderia)는 이탈리아어로 자동차 경기에 출전하는 차량을 뜻한다. 하지만 페라리에서는 1929년 결성되어 총 5000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스쿠데리아 페라리’ 레이싱 팀을 지칭하기도 한다. 순수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혼이 깃들어있는 단어인 만큼 스쿠데리아 모델이 페라리 내에서 어떤 위치인지는 쉽게 짐작 할 수 있다. 페라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은 최고의 성능을..
페라리 바이오 연료 탑재형 시험용 차량 'F430 스파이더' 최초 공개 페라리,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 참가 세계적인 트랜드 '친환경' 코드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시키는 엔진 개발 차체 무게는 그대로, 동일 rpm에 10hp 상승 및 4% 토크 증가 430 스쿠데리아, 599 GTB 피오라노도 함께 선보여 페라리는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에 '430 스쿠데리아'와 '599 GTB 피오라노'와 함께 'F430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연료 탑재형 기술이 적용 된 시험용 차량을 최초로 선보였다. 페라리는 북미 지역이 대체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바이오 연료 탑재형 F430 스파이더의 공개 장소로 디트로이트를 선택했다. F430 스파이더에 탑재한 바이오 연료 E85로 가동 되는 엔진의 개발은 페라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