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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32

독일의 오펠의 친환경 전기 컨셉트카 ‘암페라’

독일의 산업도시 뤼셀스하임에 본거지를 둔 오펠(Opel)자동차사는 자사의 혁신적인 전기자동차의 이름을 암페라(Ampera)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펠사의 4도어, 4인승 콘셉트 카 암페라는 오는 3월 열리는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GM 유럽의 수석 마케팅 책임자(CMO)인 알랭 비서(Alain Visser)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암페라의 출시로 오펠사는 전기로 수백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를 공급하는 최초의 유럽 자동차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GM사의 혁신적인 전기추진 기술인 볼텍(Voltec)은 다른 첨단 추진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기술로 E-플렉스 파워트레인을 채용하고 있다. 최고 60km까지의 단거리 주행의 경우, 암페라는 스탠더드 230V ..

100% 전기로 움직이는 스포츠카, 전기 자동차 ZAP 알리아스(ZAP Alias)

100% 전기로 움직이는 스포츠카, 전기 자동차 ZAP 알리아스(ZAP Alias) 미국 전국 자동차 딜러협회(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 NADA)의 연례회의 및 전시회에 특별한 전기 자동차 ZAP 알리아스(ZAP Alias)가 등장했다. 금년 1월 24일부터 27일간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이 NADA 전시회에 전기 자동차 부문의 개척기업인 ZAP이 100% 전기로 움직이는 스포츠카를 선보인 것이다. ZAP 알리아스는 세련된 디자인의 2인용 자동차로서 고속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순수 전기 자동차라는 점이 특징이다. ZAP은 금년중 핸드메이드 한정판 시그내쳐 시리즈 알리아스 로드스터(Signature Series Alias roadster..

페달을 굴려 전기를 만들어 가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트와이크(Twike) !

트와이크(The Twike)는 페달을 굴려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5단 스피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한 이 자동차의 속도는 시간당 15-45마일로 여느 자동차 못지 않다고 한다. 이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 페달을 밟아 동력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만약 혼자가 아니라 동승자와 같이 페달을 굴린다면 500와트까지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는 차의 주행거리를 50% 더 늘릴 수 있다. 출처 Trend Hunter

피닌파리나의 첫 번째 전기자동차 ‘비제로’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디자인회사인 피닌파리나(Pininfarina)는 파리 모터쇼에서 전기 자동차 ‘비제로(B0)’를 선보였다. 피닌파리나 브랜드로는 첫 번째 자동차이다. 볼레로(Bollore) 그룹과의 합작으로 이태리 튜린에서 생산하게 될 ‘비제로’는 100% 전기자동차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 리튬-메탈 폴리머 배터리 팩을 갖추고 있다.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해 몇 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250km(153마일)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130 km/h(80mph)이며, 6.3초안에 정지 상태에서 60km/h(37mph)의 속도에 도달한다. 차 지붕과 후드에 태양 전지판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 중에도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4시트..

완두콩 껍질처럼 친근하게 생긴 피팟 전기자동차 선보여!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하이브리드 차량을 비롯한 무공해 차량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운송수단이 새로운 외형과 달라진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 LLC사의 자회사인 GEM사는 기름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무공해 차량인 전기 배터리 자동차 - 피팟(Peapod)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피팟은 혁신적이고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디자인으로, 완두콩 꼬투리 모양의 외형과 매끄러운 라인을 자랑한다. 십년 전 창업당시부터 GEM사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친환경적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 새롭게 장착된 중앙 콘솔장치는 iPod 통합서비스는 물론, 운전자의 iPhone..

날씬한 일인승 전기자동차, 휴보(HUVO)

차량의 중량이 늘어날수록 연료소모도 늘어난다. 따라서 차체를 가볍게 하는 것은 연비개선의 기본단계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설계 및 시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토피아(Topia)사가 드디어 차량무게가 150kg에 지나지 않는 날씬한 일인승 전기자동차, ‘휴보(HUVO)’ 시제품을 선보였다. 휴보는 토피아사의 독점적인 설계 및 생산 기술을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 기존 일인승 자동차에 비해 한층 가벼워진 차체중량을 자랑한다. 동일한 크기의 기존 자동차의 경우, 그 무게가 무려 300kg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은 무게감량의 비결은 바로 사용된 자재에 있다. 차체프레임은 고장력(張力) 강판을, 양측 도어와 후방 패널은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으며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Carb..

도시바! SCiBs로 불리는 슈퍼 차지 이온 배터리(”Super Charge ion Batteries”)

도시바 사는 실질적으로 향상된 타입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년 3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일명 SCiBs로 불리는 슈퍼 차지 이온 배터리(”Super Charge ion Batteries”)이다. 이 제품은 리튬 티탄산염 나노크리스털을 사용해 5분 만에 90%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수명횟수도 5,000회가 넘는다. 그림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배터리의 외관은 흔히 소비자에게 친숙한 AA 규격의 디자인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산업 용도로 먼저 사용될 예정이다. 즉, 최초의 SCiB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혹은 전기 자동차에 장착될 전망이다. 신속한 충전 속도를 자랑하는 이 배터리는 잠재적으로 충전시간만 3.5시간에 달하는 테슬라 로드스터(Tesla Roadster)와 같은 전기전용 자동차의 최..

스미스社, 세계 초대형 전기트럭 ‘스미스 뉴턴’ 북미시장 출시

상용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제조업체인 스미스(Smith) 사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를 자랑하는 트럭을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강력한 스미스 뉴턴(Smith Newton) 전기 트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성능 전기 트럭으로 차량 총중량(Gross Vehicle Weight)이 24,000lbs를 넘는다. 슈트케이스 크기의 278 볼트 배터리와 120 킬로와트 모터로 자동차의 속도는 최대 50mph까지 신속히 추진된다. 사실상 뉴턴은 동급의 디젤 전기 자동차에 비해 0-30mph 빠른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완충된 뉴턴 전기트럭은 최대 150마일까지 커버하며 재생 브레이크 시스템은 자동차가 정지하거나 천천히 운행할 때 배터리에 전력을 회복시킨다. 스미스 뉴턴은 3PL 물류, 우편 및 소포 배..

이엠코리아, 배기가스 없는 친환경 3륜 전기 자동차 '토트' 시판 개시

친환경 다목적용 전동식 및 엔진식 3륜 자동차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벤처기업 이엠코리아(www.euromotors.co.kr 대표 정인수)에서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3륜 전기 자동차 '토트'를 개발 시판한다. 월유지비 만원으로 치솟는 고유가 대항마 페달밟기와 전기모드를 동시채용하고 있어 발로 페달을 밟아 움직이다가 힘이들면 전기모드로 자동으로 가거나 처음부터 전기모드로 갈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1회충전으로 최고 시속 30Km로 최장 80Km 까지 주행이 가능해 근거리 출퇴근과 피자가게와 중국집등에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 월 유지비가 만원이면 충분해 경제성이 탁월하다. 레드와 그린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350만원이다. 이엠코리아는 전기자전거 2종 및 전기자동차 4종 등 10여종의 모델로 전국에 ..

GM 하이브리드카! Chevrolet Volt 2010년 출시

원유가격이 하늘높이 치솟았지만 소비자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이상해보이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석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환경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친화 자동차시장에서 도요타는 이미 주도권을 장악했으며 이에 Hummer를 제조한 GM도 시장을 달구고 있는 충전 전기 자동차 생산 경주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한다. GM은 전기 차량 Chevrolet Volt를 내년 초 계획하고 있으며 2010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유지비가 적게 들고 외관도 훌륭하다는 대세 속에서 GM은 자사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에 스케줄을 설정한 유일한 업체이다. Chevrolet Volt는 배터리 힘만으로 40마일을 달리며 내장형 가솔린 엔진이 조력자 역할을 한다. 전기 사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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