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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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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절감장치 줄줄줄...기름값 흘리고 다니지 마세요 수도권의 경우 휘발유값이 리터당 1900원대까지 치솟고 있는 요즘, 매월 차량운행에 고정지출되는 비용을 약 10%가량만이라도 절감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만일 이런 방법이 있다면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으로 고민하는 서민층 자가운전자들에게는 특히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국내 자동차 연료절감장치의 원조격인 싸이크론이 10여년간의 국내판매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모델인 싸이크론3를 출시하여 국내에서의 판매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국내 자동차연료절감장치업체의 무분별한 난립과 소비자들의 불신으로 인해 그동안 세계25개국의 특허등록과 미국,호주,일본등 17개국에 수출위주의 업무를 진행해오다 금번에 제조와 유통을 전격 분리하여 싸이크론코리아(대표 황인섭)가 국내의 독점유통을 책..
물속에서 잠수함으로 변하는 자동차! 외국언론보도자료! 린스피드(Rinspeed)의 에스큐바(sQuba)는 물속에서 잠수함으로 변하는 제임스 본드의 로터스 에스프리(Lotus Esprit)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 물속을 달리는 컨셉트카 에스큐바는 2008년 3월 6-16일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or Show)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에도 많은 수륙양용 컨셉트카가 나왔지만 10미터 깊이까지 잠수해 달릴 수 있는 자동차는 이 에스큐바 뿐이다. 지상에서는 전기모터로, 수중에서는 두 개의 프로펠러와 제트 드라이브로 운행하기 때문에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중 자동차다. 산소는 자체 공기 시스템을 통해 공급한다. 프랭크 M. 린더크네히트(Frank M. Rinderknecht) 린스피드 사장에게도 에스큐바는..
닛산 자동차 신 모델 Fuga를 통해 첨단기술을 공개할 계획! 닛산 자동차는 이번 달 일본에서 선보이는 신 모델 Fuga를 통해 제작에 사용된 두 가지 첨단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차간거리유지시스템과 내비게이션 연동이 가능한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로 차량의 거리 유지는 물론 앞 범퍼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앞 차량과의 상대속도도 통제할 수 있다. 운전자가 액셀러레이터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가 앞 차에 가까이 갈 경우 시스템은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부드럽게 속도를 줄인다. 반대로, 운전자가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상태라면 “푸시 백” 메커니즘을 통한 가속 작동장치를 실행시켜 페달에서 운전자가 발을 놓도록 도와준다.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앞 범퍼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에 따라 작동된다. 앞 차가 있을 경우, 시스템은 적절한 ..
CSR사의 불루코어5(BlueCore5)-멀티미디어 실리콘! 도요타의 새로운 G-BOOK 탑재! CSR사의 불루코어5(BlueCore5)-멀티미디어 실리콘이 도요타의 새로운 G-BOOK mX 및 G-BOOK mX Pro 텔레매틱스와 내비게이션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CSR사는 밝혔다. 이로써 운전자들은 휴대폰, MP3 플레이어, 개인 미디어 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담긴 오디오를 G-BOOK에 연결, 크리스털처럼 선명한 음질로 자동차 스테레오 시스템에서 무선 재생시킬 수 있다. 또한 오디오 재생 외에도 핸즈프리 기기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도로 위를 응시하면서도 언제나 고품질의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루코어5-멀티미디어는 특히 고품질의 자동차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개발되었다. 핸즈프리 모드로 설정되면 통합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를 이용한 반향소거로 최상의 음질을 제..
파나소닉(Panasonic) 후방 모니터 시스템! 파나소닉(Panasonic) 사는 업계 최초로 후방 모니터 시스템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와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만 있으면 후방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카메라와 모니터를 한 세트로 판매함으로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주도록 고안되었으며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320 × 240화소의 3.5인치 모니터는 각각 카메라와 다른 가전기기용으로 총 2개의 영상입력 터미널을 장착했다. 변속레버를 반대 위치로 옮겨도 시스템은 자동으로 자동차의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파나소닉 모니터는 스탠드와 함께 제공되며 모니터는 계기판에 부착할 수 있다. 강력한 양면형 테..
자동차 실내에 장착된 최초의 보조조명 레이저(Rayzer) 레이저(Rayzer)는 비쥬얼아이즈(Visualeyes) 사의 첫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조조명의 전체적인 컨셉트를 재정의하는 혁신 그 자체라 할만하다. 자동차 실내에 장착된 최초의 보조조명으로 레이저(Rayzer)는 모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레이저는 후면거울 바로 뒤쪽 전면유리 오른편 실내에 장착된다. 이러한 위치 및 레이저의 소형 크기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는 전혀 가려지지 않는다. 일반 보조조명과 비교할 때, 레이저가 장착된 위치는 보다 높아 운전자는 상대적으로 더 밝은 조명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HID(High Intensity Discharge, 고전압 방출) 제논(Xenon) 기술로 더욱 월등한 성능을 뽐낸다. 연구에 의하면, 운전자는 기존 할로겐전구 보다 3배나 더 밝은..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할 마쯔다의 Furai 컨셉트카 ! 마쯔다 RX-8 스포츠카와 함께 마쯔다 후라이(Mazda Furai) 컨셉트카가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판을 앞둔 Furai(바람의 소리)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티저 이미지 한 장만이 공개된 상황이다. 하지만 마쯔다의 Furai 차량은 10월 열린 2007년 도쿄 모토쇼에서 공개됐던 파격적인 디자인의 마쯔다 타이키(Taiki) 콘셉트카에서 볼 수 있었던 유선형(Nagare-흐름) 디자인을 계승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Le Mans Series(ALMS) 레이싱 자동차를 바탕으로 설계된 Furai 컨셉트 차량은 타이키에서 볼 수 있었던 파도처럼 생긴 등고..
닛산 인피니티 VQ엔진 WARD’S가 선정한 ‘베스트 10 엔진’ 14년 연속 수상 닛산자동차는 지난 9월 한국 시장에서 출시 한 뉴 인피니티 G37 쿠페 모델에 장착된 VQ37VHR 엔진이 미국의 유력한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워즈(Ward’s)에서 발표한 2008 베스트 10 엔진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닛산의 VQ엔진은 WARD’s가 베스트 10 엔진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14년째 매년 선정된 유일한 엔진이다. 일본 이와키(Iwaki)에 위치한 닛산 엔진 공장에서 생산되는 VQ37VHR엔진은 2006년 10월 한국에 세계 첫 출시한 뉴 G35 세단의 VQ35HR엔진을 약 35% 새롭게 디자인된 것으로, 4세대 3.7리터 V6엔진으로 뉴 인피니티 G37 쿠페에 처음으로 장착되어 더욱 강력해진 333마력과 37kg.m토크의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VQ37VHR엔진은 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