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312)
포드자동차 ‘에코부스트(EcoBoost)'라는 이름의 새로운 엔진 기술을 도입 예정! 포드자동차가 ‘에코부스트(EcoBoost)'라는 이름의 새로운 엔진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4실린더, 6실린더 엔진으로 구성된 에코부스트 엔진은 효율성이 20-30% 높고, 터보차지(turbocharge) 및 직접 분사(direct injection) 기술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운전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이와 동시에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유해물질 방출량을 줄여, 하이브리드나 디젤 엔진을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링컨(Lincoln) MKS’ 세단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이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포드그룹 세계제품개발 부문의 데릭 쿠작 부사장은 “에코부스트는 소형 자동차부터 시작해 대형 트럭까지 광범위한 차량의 다양한 엔진 형태에 적..
폭스바겐 골프 GTI 미국 최고의 자동차 잡지 '카앤드라이버'에서 '2008년 올해의 차'로 선정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골프 GTI가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Car & Driver)'에서 시상하는 '2008년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골프 GTI는 올해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카앤드라이버(Car & Driver)'는 한해 동안 출시되었던 신차와 베스트 카를 중심으로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가지고 시상을 하고 있다. 골프 GTI는 총 57개의 경쟁 모델 가운데 뽑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베스트 카' 임을 또 다시 증명했다. 골프는 세계 최초로 해치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상용화된, '해치백의 교과서'로 불리며 1974년 데뷔한 이래 지금 현재 ..
단 100명을 위한 슈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 참가 단 100명을 위한 슈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는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최고급 럭셔리한 에디션 '콰트로포르테 꼴레지오네 센토(Collezione Cento)'를 선보인다. 콰트로포르테 꼴레지오네 센토는 최상의 안락함과 기술, 그리고 최고급 사양이 한데 결합되어 탄생한 모델로서, 단 100대만이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기존의 아름다운 콰트로포르테의 측면 디자인과 함께 마세라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아이보리 칼라는 세련된 이탈리아 의상에 맞춰 고안되었다. 외형상으로는 20인치의 바퀴들이 엘레강스하고 세련미 있는 완벽한 터치를 더해 윤이 나는 틀에 잘 맞춰졌다. 크롬 도금된 벌집모양의 앞면과 옆면의 그릴 또한 최고급 수준을 보..
페라리 바이오 연료 탑재형 시험용 차량 'F430 스파이더' 최초 공개 페라리,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 참가 세계적인 트랜드 '친환경' 코드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시키는 엔진 개발 차체 무게는 그대로, 동일 rpm에 10hp 상승 및 4% 토크 증가 430 스쿠데리아, 599 GTB 피오라노도 함께 선보여 페라리는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에 '430 스쿠데리아'와 '599 GTB 피오라노'와 함께 'F430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연료 탑재형 기술이 적용 된 시험용 차량을 최초로 선보였다. 페라리는 북미 지역이 대체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바이오 연료 탑재형 F430 스파이더의 공개 장소로 디트로이트를 선택했다. F430 스파이더에 탑재한 바이오 연료 E85로 가동 되는 엔진의 개발은 페라리의 ..
운전석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각 타이어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자동차의 타이어 압력을 점검하는 것은 대개 귀찮게 여겨진다. 타이어 압력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각 타이어들을 낱낱이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나 이제 운전석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각 타이어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TPMS-201모델은 한 세트의 밸브로 자동차의 각 바퀴에 연결되며 타이어의 압력을 측정해 계기판에 장착한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송한다. 이 디스플레이 장치는 각 타이어의 압력 혹은 온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타이어의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사륜구동과 육륜구동에 맞춘 버전으로 출시됐다. 출처 Coolest Gadgets
혼다코리아 하이엔드(The High-End) '신형 어코드' 출시 3.5 i-VTEC 및 2.4 i-VTEC 모델 출시 3.5 i-VTEC에는 VCM 시스템 탑재로 고출력와 고연비 양립 사이즈가 대폭 커지고 성능과 디자인이 한층 업-스케일되고 고급스러워져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1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성능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업스케일된 하이엔드(The High-End) '신형 어코드'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어코드는 자동차 종주국인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차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30여 년 동안 160개국에서 1,6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이며 혼다코리아가 2004년 5월 한국 시장에 진출할 당시 처음 들여온 모델이다. 금번 출시된 신형 어코드는 어드밴스드 & 파워풀..
폭스바겐,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파사트 CC 전세계 최초로 공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에서는 13일 개막한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ㆍ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4도어 쿠페, 파사트 CC(Passat CC)를 공개했다. 처음 출시된 이후부터 3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가 4도어 쿠페로 재탄생한 것이다. 파사트 CC에서 CC는 'Comfort Coupe'의 약자로 우아함, 스포티함 그리고 다이내믹함이라는 세가지 컨셉을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기존의 2인승 쿠페 스타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포티한 세단으로써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4인승 4도어 쿠페, 파사트 CC는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살림과 동시에..
크라이슬러,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카 3종 공개 올해로 101회째를 맞는 ‘북미 국제 오토쇼(200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오는 1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 컨퍼런스·전시 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더 잘 알려진 북미 국제 오토쇼는 1907년 시작되어 현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매년 1월에 열려 그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 첨단 기술, 그리고 신차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다. 크라이슬러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와 짚, 닷지 브랜드의 최첨단 컨셉트카 3종을 세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