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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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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오토바이 전시회 BMW 미래형 스쿠터인 '컨셉 C 스쿠터(Concept C Scooter)' 공개 BMW 그룹이 펑키한 스타일의 전기 스쿠터 ‘미니 스쿠터 E (Mini Scooter E)' 컨셉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밀라노 오토바이 전시회(EICMA)에서 미래형 스쿠터인 '컨셉 C 스쿠터(Concept C Scooter)'를 공개했다. 대도시에서의 수요를 감안해 디자인된 컨셉 C는 스쿠터의 편안함과 오토바이의 민첩함을 스포티한 BMW 모토라드 스타일로 표현했다. 파워풀한 2-실린더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앞쪽에는 트윈 디스크 브레이크가, 뒤쪽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있다. 몸체는 검은색과 알루미늄 크롬, 실버, 블루 컬러가 조합되어 세련된 느낌을 주며 타이어의 블루 컬러 장식도 컨셉 C 스쿠터만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BMW 모토라드 ABS, LED 헤드램프, 후면 비디오카메라 2대, 조종석 L..
야마하(Yamaha) 새로운 전기 스쿠터 ‘EC-03’ 출시 도시의 주인이 사람인지 자동차인지 모를 정도로 모든 공간을 자동차가 점령하고 있다. 도심은 언제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배기가스가 대기오염의 주범이고 게다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인 문제의 원인이라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여기 똑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소개한다. 야마하(Yamaha)에서 배기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새로운 전기 스쿠터 ‘EC-03’을 출시했다. 기존의 50cc 스쿠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에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50V 리튬이온 산요(Sanyo) 배터리와 야마하 모터(Yamaha Motor)의 초박형 엔진(YIPU; Yamaha Integrated Power Unit)를 탑재해 항상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분리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스쿠터, '요고(Yogo)' 영국의 에코노고(Econogo) 사가 세계 최초로 분리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스쿠터, '요고(Yogo)'를 선보였다. 요고는 유선형의 복고풍 디자인과 폭발적인 50V 배터리 성능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전기 스쿠터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편리성을 내세운 모델이다. 요고의 최고 속도는 30mp/h이며 한번 완충 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22마일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하면 44마일을 달릴 수 있다. 한편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이다. 이렇듯 고출력 리튬배터리에 한층 짧아진 충전시간 그리고 보다 길어진 주행거리로 기존 전기스쿠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파워풀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요고의 기본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이며 구매..
푸조(Peugeot)운 전기 스쿠터 모델 '이-비바시티(E-Vivacity)' 출시 푸조(Peugeot)가 새로운 전기 스쿠터 모델 '이-비바시티(E-Vivacity)'를 출시할 계획이다. 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특징은 유지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점이다. 이-비바시티의 4kW 엔진은 50cc급 스쿠터와 동급이지만 전기 충전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은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다. 파리에서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유지비용은 100km당 0.4유로 (미화 0.56달러) 정도로, 1년에 4천 km를 주행한다고 하면 총 16유로 (22.67달러)에 불과하다. 출처: http://www.gizmag.com/peugeots-incredibly-frugal-electric-e-vivacity-scooter/13967/
작고 가벼우며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도심 근로자를 위한 9.8kg 소형 전기 바이크 ‘YikeBike’ 작고 가벼우며 이동이 간편한 새로운 형태의 개인용 교통수단이 모습을 드러내며 교통지옥에 시달리는 도시 근로자는 물론, 새로운 방식의 탈것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YikeBike’는 전기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뉴질랜드에서 선을 보였다. 소형 개인용 교통수단으로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앉은 상태에서 도시 도로 위와 시골 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앉아서 타는 전기 YikeBike는 최고 속도 20km/hr (대략 12 MPH)를 자랑하며 전기 체인이 없는 드라이브를 이용해 짧은 30분 충전에 최대 10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긴 거리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도시 통근자가 집에서 직장까지 출퇴근하는데 필요한 거리는 충족시킨다. 또한 기차나 버..
혼다 외발 일인용 스쿠터 U3-X 혼다(Honda)는 ‘사람과의 조화’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1인 이동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을 적용한 일인용 스쿠터 ‘U3-X’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컴팩트 사이즈의 이 기기는 아직 시험 단계이지만, 탑승자 다리 사이에 끼우기 적당한 사이즈이며, 일반 사람들의 다리처럼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혼다는 기기 실용성 확대를 위해 실제 생활에서 실험을 포함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1인용 개인 이동 장치는 탑승자가 상체를 기울여 체중 분배법을 알게 되면 모든 방향에서 속도와 움직임, 회전과 정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 제품은 로봇 아시모(ASIMO) 연구를 통한 균형 제어 기술과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혼다 옴니 트랙션 드라이브 시스템(Honda O..
세 바퀴짜리 친환경 스쿠터 ‘디 오토 모토’ 자동차 메이커들도 크게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경제적이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새로운 개념의 이동수단이 자동차 천국인 미국에 등장한 것이다. 디 오토 모토 닷컴(TheAutoMoto.com Corporation)이 개발한 2인승 스쿠터 디 오토 모토(The Auto Moto)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중간 형태로서 도시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처럼 편안하고 안전하면서도 작고 기동성이 높은 이 스쿠터는 운전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여 주차가 간편하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별도의 오토바이 면허를 따야 하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일반적인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전할 수 있어 아무나 오토바이의 편리성을 손쉽게 맛볼 수 있..
수륙양용이 가능한 스쿠터! ‘스키드스쿠터(Skidscooter)’는 수륙양용이 가능한 스쿠터이다. 육지에서는 일반 스쿠터처럼 타고 물에서는 프로펠러 같은 역할을 해 앞으로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레드닷(Reddot) 디자인상을 받은 이 스쿠터는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른 역할을 해 사용자가 한 제품으로 매우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출처 Trend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