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곰탱이

피스톨캠(PistolCam)은 경찰 총기에 탑재되는 비디오카메라로 총알이 발사될 때를 기록해 용의자에 대한 총격이 정당했는지를 입증해주는 제품이다. 그동안 경찰차에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해왔던 것은 캅스(COPS)라는 쇼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 왔다. 이러한 비디오카메라는 일상적인 교통정체를 기록하고, 도난차량으로 영장이 발부된 범죄자들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피스톨캠을 통해 용의자에 대한 경찰의 총격이 정당했는지를 둘러싼 많은 잠재적인 사건들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버그(Newburgh) 지역의 경찰청은 카메라가 장착된 총기를 가지고 시범적으로 지역 내 코카인 중독자들과 마약꾼들을 단속할 예정이다. 총구가 겨누어질 때마다 총에 장착된 소형카메라는 상황을 기록할 것이다. 출처 T..

늦은 밤을 독서하기 좋은 시간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 낮 시간에는 외부 자극이 많아 읽고 있는 책에 몰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늦은 밤에 독서를 할 경우, 불을 켜놓아야 하기 때문에 옆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늦은 밤, 옆 사람의 잠을 설치지 않게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말 책갈피(MARL bookmark)가 바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말 책갈피는 낮 시간에는 일반 책갈피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밤에는 FOLED(Flexible OLED) 기술을 통해 읽고 있는 페이지를 밝혀 줄 수 있도록 빛을 발산한다. FOLED(flexibl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는 적은 전력으로 밝은 빛을 낼 수 있다. MAR..

아이디어상품]휴대용 바베큐 그릴 - 고기굽는 철봉? grillput / 독일 ===>지루한 일상을 달래줄 아이디어 item! !!

우리 모두는 산요 에네루프(Sanyo Eneloop)는 성능 좋은 충전 배터리이다. 산요 사는 에네루프 브랜드를 혁신해서 원형 에네루프 벨을 개발했다. 이 도난 경보기는 주택 보안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강도를 만날 경우, 당신을 강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위험을 감지했을 때, 경보기의 위쪽을 열어서 시끄러운 경보음이 울리게 하면 강도는 혼비백산해서 줄행랑을 칠 것이다. 또한 이 경보기에는 통합 GPS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당신의 현재 위치를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관계 당국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은 당신의 행방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경보기에 내장형 테이저(taser) 기능이 갖춰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산요 에네루프 벨은 아직 구상 단계로, 제품화는 시일이 걸릴..

호주의 틸러+틸러(Tiller + Tiller)社는 유니버셜 TV리모컨과 핸즈프리 전화 기능을 갖춘 텔레맥스Ⅲ(TeleMax？III)를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작고 깔끔한 디자인과 쉬운 사용법, 견고함과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자동차 핸들 모양으로 외관을 갖추어 손에 잡기가 수월하며 최근의 인간환경공학이 추구하는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제작사는 일부러 컨트롤 버튼을 숫자로만 만들었고 버튼의 크기 또한 크게 제작하였다. 구성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리모컨과 마찬가지로 1-9의 숫자와 음소거 버튼, 파워 버튼, 채널과 볼륨조절을 위한 화살표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컨트롤 버튼의 글자는 반짝이는 흰 바탕에 검은색으로 표현해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장애인들에게도 쉽게 보일 수 있도록 했..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히노 모터스(Hino Motors)는 트럭용 모니터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 나온 모니터 시스템을 사용하면 4개의 동일한 카메라로 차량 자체는 물론 주변까지 컬러 화면을 통해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다. CCD 카메라를 장착하므로 대략 3 Mpixel 정도의 고 해상도와 36fps에 이르는 프레임 속도, 140°의 시야를 제공한다. 차량의 앞과 뒷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는 대략 5m 범위를 보여주는 반면 양옆에 각각 달린 카메라는 2.5m 거리를 담당한다. 양 옆 카메라에서 온 화면을 바탕으로 시스템은 약 10cm 내 오차를 계산하여 거리를 결정한다. 이미지프로세싱용으로 제공된 전자제어장치(ECU)는 Denso Corp.가 제조했다. 히노 모터스 시스템은 물체의 움직임 감지를 위..

日,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로 운용되는 전차 개발. 도쿄 고쿠분지市에 위치한 일본철도종합연구소는 1분 안에 충전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전원으로 이용한 전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오는 11월 말에 사포로역에서 전차의 용량을 시험하기 위한 시범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전차는 탑재된 충전식 리튬 배터리로 운용된다. 최대 시속 40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감속과 정지 시 낭비되는 감속에너지의 70%를 전력으로 바꿔 배터리에 충전하여 재생한다. 나머지 전력은 전차 지붕에 연결된 팬터그래프를 통해 공급된다. 이 전차는 외부와 내부로의 이동에도 높이차가 없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 전차는 기존의 전차에 비해 10%이상 전력소모를 줄일 수..

무선으로 작동하는 레이저 컴뱃 카, 인공지능에 맞붙는다! 적외선 대포와 싸우는 무선조정 탱크는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여기 새로운 개념의 전쟁무기 장난감, 리모트 컨트롤 레이저 컴뱃 카(Remote-Controlled Laser Combat Car)가 등장했다. 이 모델은 적외선 레이저 기술을 사용해 더 빠르고 기동력 있는 적군도 격파할 수 있다. 무선 조정으로 인간과의 교전에 참여하거나 혹은 적군의 자동차가 인공지능 모드로 변환돼도 디지털 마인드로 무장해 냉철하고 계산적이며 굽히지 않는 적군과 끝까지 경쟁한다. 다른 소형의 무선 조정 모델들은 수분 마다 배터리를 재충전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전쟁놀이의 맥을 끊곤 한다. 그러나 이 제품의 자동차는 AA배터리로 작동하며 리모컨은 9볼트짜리 배터리로..

맹인 안내견을 대신하는 최첨단 지팡이 한 독일 학생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굉장한 희소식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마이고 자팡이(Mygo Cane)는 시각장애인들을 안내하는 맹인 안내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독일 무테지우스 아카데미(Muthesius Academy)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세바스찬 리츨러라는 학생은 인터액티브 가이드 시스템의 역할을 하는 흰색 지팡이를 개발했다. “마이고 지팡이는 고강도 방수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마이고 지팡이가 다른 보통의 지팡이와 차별되는 점은 바로 스마트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팡이에 탑재된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주변 지면을 정확하게 측정할..

디자이너 한진우 씨는 그의 새로운 발상으로 레고를 변신시켰다. 그는 레고에 공학적인 기술을 가미했다. 즉, 레고에 전기처리를 함으로써 쌍방향 장난감으로 변신시킨 것이다. 이른바 ‘전기로 움직이는 레고(Electric LEGOS)이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보통 레고 조각과 같이 보이는 메인보드에 레고 블록을 놓는다. 이 메인보드는 전기로 충전되도록 설계되었다. 다른 조각들도 전기부품을 장착하고 있어, 메인보드 위에 서로 관련지게 놓으면 레고 블록에 생기를 불러일으킨다. 다시 말해, 일종의 살아있는 디오라마(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연출)인 것이다. 한씨는 심슨가족(Simpsons)을 이용해 각 조각의 관련 위치가 변경될 때 레고조각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시연한 바 있다. 전기로 움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