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프트웨어/IT

MOZENsoft, 내부 보안 기술에 대한 특허 획득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업형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MOZENsoft(대표 노철희)는 최근 특허청 정보통신 심사 본부로부터 “피씨아이형 보안 인터페이스 카드 및 보안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

“PCI형 보안 인터페이스 카드 및 보안관리 시스템”은 개별 서버의 해킹 및 바이러스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한 PCI형 보안 인터페이스 카드 관련 기술이다.

먼저 PCI형 인터페이스 카드를 서버의 메인보드에 개별적으로 장착하여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수신되는 Packet과 서버로부터 송신되는 Packet의 개별적인 보안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종래의 경계선 보안제품의 단점을 보완한다.

이는 중앙관리 서버에 연결되어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각각의 개별 서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리 콘솔과 함께 중앙서버에서 수집한 개별 서버의 로그파일을 저장 관리하는 RDBMS로 구성된 보안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및 내부 사용자에 의한 해킹 위협으로부터 개별 서버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MOZENsoft 담당자는“ MOZENsoft의 기술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개별 서버의 해킹이나 바이러스 침투에 대해 보다 강력한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 기술은 추후 MOZENsoft에서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밝혔다.

MOZENsoft는 기업형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으로써, 국내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보안제품과 자사가 축적해온 보안기술을 가지고 국내 많은 고객사들에 보안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세계적으로 7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최첨단 기능의 통합보안 솔루션 Cyberoam UTM과 10Gbps의 멀티내부보안 Nevis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사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사진설명 : MOZENsoft에서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10Gbps의 멀티내부보안 Nevi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