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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통신기기

쓰고 싶은 만큼 쓰다가 부담없이 처분할 수 있는 저가의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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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부담 없는 저렴한 휴대폰, 미국 시장 뛰어들다

쓰고 싶은 만큼 쓰다가 부담없이 처분할 수 있는 저가의 핸드폰이 미국시장에 상륙했다. 앞서가는 휴대폰 개발업체이자 유통업체인 하폰(Hop-on Inc.)이 베리존 무선통신(Verizon Wireless)의 “타사 휴대폰 및 모바일 기기도 베리존의 네트워크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더 그래피티(The Graffiti)라고 명명된 이 휴대폰은 하폰의 자회사 그래피티 와이어리스(Graffiti Wireless)를 통해 50달러 이하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계약 부담이 없는 만큼 어린이, 10대, 노인, 관광객, 출장자 등에게 이상적인 휴대폰이며, 아울러 신용불량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휴대폰이다.


이 휴대폰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장기간 서비스 계약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계약기간, 계약금액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다양한 벨소리나 부가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유용한 것이다. 가격이나 계약 면에서 부담이 없으므로, 필요하지 않을 때는 부담없이 서비스를 정지해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더 그래피티는 아마도 장기 고객을 고집하지 않으면서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통신업체에게 각광을 받을 것 같다. 부가기능으로 모든 더 그래피티 핸드폰은 어린 자녀나 10대들이 어디에 있는지 추적할 수 있는 트랙킹 장치를 내장하고 있다.


출처 Ubergiz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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