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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신 음료수 병이나 캔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자동판매기 시스템이 나왔다.


호주의 시드니는 새로운 버전의 자판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올해 호주 시내에 수백 대의 '역방향 자동판매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겉으로만 보면 기존 자판기와 비슷하지만, 음료수를 배출하는 대신 빈 깡통이나 병을 넣으면 납작하게 만들며 사용자에게 구매할인 티켓을 발행한다. 이러한 새로운 개념의 자판기가 쇼핑몰과 일부 공공장소에 설치되면 쓰레기를 줄여주고, 재활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자판기를 선보인 엔바이로뱅크(Envirobank)사는 음료수 병과 캔을 트럭에 실어 쓰레기 처리시설로 보내는 것보다 깨끗하고 납작하게 처리된 재료를 재활용 처리장으로 곧장 보냄으로써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수거된 용품은 기계장치 내부에서 걸러져서 바로 재활용을 위해 보내지므로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할 필요가 없다고 엔바이로뱅크사의 총괄이사 나렐 안델슨(Narelle Anderson)은 설명했다.


새로운 자판기는 깡통이나 병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LCD 스크린을 통해 관련 광고를 짧게 내보낼 수 있다. 따라서 코카콜라 캔을 자판기 구멍에 넣으며 자판기를 지원하는 업체가 누구냐에 따라 코카콜라나 펩시의 광고를 볼 수 있다.


출처 www.envirobank.com.au/media/2009-04-29-insert-here-empties-instead-of-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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