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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Sony Ericsson) 마리아 샤라포바 폰으로 불리는 T707 모델 출시

곰탱이it 2009. 4.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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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Sony Ericsson) 사가 미녀 테니스 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는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를 모델로 한 최신형 휴대폰 T707을 공개했다. 일명 마리아 샤라포바 폰으로 불리는 T707 모델은 슬림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폴더형 휴대폰이다.


T707 모델은 사용자 취향에 맞춰 특정 컬러의 빛깔을 설정할 수 있어, 전화가 수신될 때 반짝이는 다양한 빛깔로 발신인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 위로 손짓을 함으로써 간편하게 수신된 전화를 끊어버릴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손짓으로 알람기능을 잠재울 수도 있다.


T707 모델은 3.2 메가픽셀의 카메라와 240 x 320 해상도의 2.2인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이메일, 스피커폰, 다음성(polyphonic) 링톤, 주야 테마전환, 손짓동작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T707 모델은 2/4분기에 미스터리 블랙, 스프링 로즈, 루시드 블루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출처
http://www.sonyericsson.com/cws/corporate/press/pressreleases/pressreleasedetails/key.PressResource.T707_press_release_final-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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