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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통신기기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을 기념한 케냐의 ‘마이-오바마’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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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바마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에서도 역사적인 오바마의 취임을 기뻐하고 있다.


케냐의 무명 회사인 마이폰(Mi-Fone)에서 오바마폰, ‘마이-오바마(Mi-Obama)’를 출시했다.


뒷면에 ‘오바마’ 이름과 오바마의 유명한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버락 오마바가 취임 후 곧 케냐를 방문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 휴대폰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오바마는 128 x 128화소 디스플레이, FM 라디오 등 아주 단순 기능들을 탑재한 휴대폰으로, 가격은 30달러이다.


출처 http://www.mi-fone.mobi/produc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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