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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 쇼 :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카, 올해의 환경 자동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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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 쇼(Auto Show)에서 2008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Chevrolet Tahoe Hybrid)가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이 정하는 2008년도 올해의 환경자동차로 선정되었다. 2008 타호는 제너럴 모터스 사 최초로 고가의 이중 모드 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올해의 그린 카를 수상한 타호 모델 선정에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누군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연료절감에 대해 논할 때 대체로는 보통 SUV를 떠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보트를 장착하고 캠프를 위한 용도로 혹은 대가족을 태우거나 여행목적으로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타호 차량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SUV로 인한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셰비 타호(Chevy Tahoe)’는 대형 타이어 접지면을 자랑하지만 많은 하이브리드 팬들이 원하는 것처럼  50 혹은 70 mpg의 마일리지 속도는 내지 못한다. 이 6.0 리터급 하이브리드 차량은 21 mpg의 속도로 주로 도시에서 운행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의 표준 V-8 타호 모델보다는 50%가량 성능이 개선된 모델이다. 이 모델은 도시 내에서 많이 운행되는 세단 차량에 필적한다.


일전에 올해의 환경 자동차 수상(the Green Car of the Year award)의 발표는 연료에 초점을 맞춘 모델 5개로 좁혀졌었다. 후보군으로는 새턴 아우라 하이브리드(Saturn Aura Hybrid), 시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Chevrolet Malibu Hybrid), 마즈다 트리뷰트 하이브리드(Mazda Tribute Hybrid),  닛산 알티마 하이브리드(Nissan Altima Hybrid)가 포함되었다.


출처 Slippery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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