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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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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파사트 CC 전세계 최초로 공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에서는 13일 개막한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ㆍ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4도어 쿠페, 파사트 CC(Passat CC)를 공개했다. 처음 출시된 이후부터 3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가 4도어 쿠페로 재탄생한 것이다. 파사트 CC에서 CC는 'Comfort Coupe'의 약자로 우아함, 스포티함 그리고 다이내믹함이라는 세가지 컨셉을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기존의 2인승 쿠페 스타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포티한 세단으로써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4인승 4도어 쿠페, 파사트 CC는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살림과 동시에..
폭스바겐의 연료전지 차량 Space up! Blue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Space up! Blue’ 차량은 폭스바겐 사의 세 번째 up! 컨셉트카 시리즈로 주요 자동차 업계 행사인 한 글로벌 투어에서 선을 보였다. ‘Space up!’ 처럼 ‘Blue’도 소형 벤으로 대형 차량의 적재량을 갖춘 차량이지만 동력이 서로 다르다. 후미에 장착된 45 kW (61 PS) 전기 모터는 세계에서 최초로 고온 연료전지와 1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차 지붕에 설치된 커다란 태양열 패널은 150 와트에 해당하는 여분의 에너지를 배터리에 추가로 공급한다. 전력을 이용한 ‘Space up! Blue’는 65마일의 속력을 내며 이 속도는 대부분의 도시 통근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고온 연료전지(HT-FC)는 155마일이상까지 속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사에..
NEW 폭스바겐, 전기자동차 Viseo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Volkswagen)의 새로운 디자인의 3인승 전기자동차 Viseo 컨셉카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마르크 키르쉬(Marc Kirsch)의 디플로마 프로젝트가 폭바겐의 공조로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자동차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로부터 비주얼 및 개념적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키르쉬는 드라이빙 익스피어런스를 최대한 살리고 환경친화적 가치는 높이면서도 다른 차종에 비해 편안함을 한 단계 향상시킨 자동차를 디자인했다. 목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칼라트라바의 모토 “다이내믹 밸런스”를 기초로 하고 그 디자인을 살린 컨셉카를 만드는 것이었다. 칼라트라바가 사용한 인기 형상은 차체를 완전히 덮은 대형 유리에 투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