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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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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 폭스바겐 컨셉트카 ‘E-벅스터’ 전기로 움직이는 폭스바겐 컨셉트카 ‘E-벅스터’ 폭스바겐(Volkswagen)이 금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아메리카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2인승 ‘E-벅스터(E-Bugster)’ 컨셉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한 폭스바겐 비틀(Beetle)을 닮은꼴이지만 순수하게 전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디자인의 비틀을 태어나게 한 2005년 컨셉카 랙스터(Ragster)와도 닮아 있다. 눈에 익은 비틀 특유의 곡선 바디라인 밑에는 엔진대신 85kW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시속 0km에서 96.5km에 도달하는 데는 약 10.9초가 걸리는 모터이다. 더 중요한 것은 28.3 kWh짜리 배터리의 주행거리가 17..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국내 출시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한다. 티구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SUV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티구안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신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세련미뿐만 아니라 실용성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신형 티구안의 외관은 투아렉과 흡사한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추가된 LED 주간 주행등으로 전면부가 더욱 세련되고 강렬해졌다. 또한 대형 파노라마 선루..
폭스바겐 자동차 비틀(Beetle)의 제 3세대 모델을 공개 폭스바겐(Volkswagen)는 자사의 인기있는 자동차 비틀(Beetle)의 제 3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의 모델보다 앞쪽 창문이 뒤쪽으로 약간 멀어지면서 앞쪽의 후드가 더욱 길어졌고, 옆쪽으로도 조금 더 넓어지는 등 디자인의 변화를 주었다. 즉, 기존의 모델보다 차체가 6인치 길어졌으며 3.3인치 넓어졌다. 디자인의 변화와 더불어 성능의 개선도 이루어져, 터보 TDI 클린 디젤 (Clean Diesel) 및 터보 차지 휘발유 엔진 등을 장착했다. 또한 네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8개의 스피커, 통합 CD 체인저, SD 카드 리더 및 터치스크린 콘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 사양으로 갖추었다. http://www.volkswagen.com/
폭스바겐, 2011년 식 티구안 2.0 TDI 모델 출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2011년 식 티구안 2.0 TDI 모델을 출시했다. 2011년 식 티구안 2.0 TDI 모델은 7단 DSG 변속기를 새롭게 장착해 15.0km/l의 혁신적인 연비 1등급을 획득, 더욱 매력적인 SUV로 새롭게 태어났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첨단 변속기 DSG는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변속기로,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줌과 동시에 수동기어를 능가하는 효율성과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특히, 2011년 식 티구안 2.0 TDI 에 새롭게 적용된 7단 DSG는 유압식 변속기로 연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배출가스도 줄여줘 친환경적인 컨셉을 자랑한다. 2008년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폭스바겐..
1.38리터로 100㎞를 달리는 컨셉트카 폭스바겐(Volkswagen) L1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가 컨셉카로 다시 등장했다. 2002년 첫 선을 보였던 폭스바겐(Volkswagen) L1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L1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1리터의 디젤유로 100킬로미터를 달린다는 꿈의 연비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차체 무게도 획기적으로 줄여 380킬로그램에 불과하고 디자인도 공기의 저항을 가장 덜 받도록 만들어져 공기저항계수가 0.195밖에 되지 않는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바디를 가볍고 강도 높은 카본파이버 CFRB를 사용했다. 실제로 L1이 100킬로미터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연료는 1.38리터라고 한다. 연비가 좋다보니 CO₂방출량도 킬로그램당 36그램에 불과하다. 유선형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좌석 위치도 다른 자동차와는 사뭇 다르다. 다른..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 국내 셀러브리티 3명이 직접 디자인한 '뉴 비틀 아트'! 패션카 뉴 비틀에 '사랑'을 수놓다!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 국내 셀러브리티 3명이 직접 디자인한 '뉴 비틀 아트'! 도심 퍼레이드 속 '뉴 비틀 아트' 사진을 찍으면 함께 선물이 쏟아진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한 국내 셀러브리티 3명이 '사랑(LOVE)'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뉴 비틀 아트'를 3월 19일 강남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폭스바겐 신사전시장(고진모터스)에서 전격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이번 뉴 비틀 아트 프로젝트의 테마는 바로 '사랑(LOVE)'이다. 패션카의 대명사 뉴 비틀을 도화지 삼아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
폭스바겐 파사트, 펑크가 나도 멀쩡한 타이어 시스템 장착 독일의 제조업체인 콘티넨털(Continental)사의 자기봉합 타이어가 새로운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 CC) CC에 장착, 출시될 예정이다. 이 타이어는 콘티실(ContiSeal) 기술이 적용되어, 나사나 못에 의해 타이어가 펑크가 나도 그 구멍을 즉각적으로 메워주는 내부 보호층을 보유하여 안심할 수 있다. 콘티넨털 사의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및 아우디의 수장인 Detlef Zschorner 씨는 “지름이 최대 5mm에 달하는 구멍을 거의 모두 봉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일반적인 타이어 펑크의 약 85%에 달하는 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장착되는 휠에 따라 파사트 CC 콘티실 타이어는 235/45 R 17 W와 235/40 R 18 W인 2가지 타입으로 제조된다. 타..
폭스바겐 골프 GTI 미국 최고의 자동차 잡지 '카앤드라이버'에서 '2008년 올해의 차'로 선정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골프 GTI가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Car & Driver)'에서 시상하는 '2008년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골프 GTI는 올해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카앤드라이버(Car & Driver)'는 한해 동안 출시되었던 신차와 베스트 카를 중심으로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가지고 시상을 하고 있다. 골프 GTI는 총 57개의 경쟁 모델 가운데 뽑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베스트 카' 임을 또 다시 증명했다. 골프는 세계 최초로 해치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상용화된, '해치백의 교과서'로 불리며 1974년 데뷔한 이래 지금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