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이야기

(28)
GPS와 레이저 프로젝션 기술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운전 도우미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과속이며, 이러한 사고의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 미쉘 브라운이 개발한 '트레이서(Tracer) HUD'는 자기도 모르게 과속하는 운전자의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도와준다. 25세 이하의 젊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트레이서 HUD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형태로, GPS와 레이저 프로젝션 기술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운전 도우미이다. 자동차 전면 유리에 현재의 속도와 위치를 투사해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자는 운전하는 도중에 길에서 눈을 뗄 필요가 없으며,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출처 Gizmo Watch
도요타가 세계 최초로 진드기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카시트 패브릭을 개발 도요타가 세계 최초로 진드기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카시트 패브릭을 개발했다. TMC가 개발한 이 새로운 패브릭은 카시트 표면에 안착한 진드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98% 정도 포위하는 항알레르기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 항알레르기성 물질은 카시트 패브릭의 색상이나 감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앞으로 이 카시트는 일본에서 출시되는 차량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요타는 차 안에서의 편안함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치에서 뽑아낸 단백질인 세리신으로 코팅한 ‘프라이치어(Fraichir)’ 시트, 꽃가루 방지 모드를 탑재한 자동 에어컨, 차량 내 산소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세계 최초의 산소수치 컨디셔너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차량 인테리어를 더욱 편안하게 개선하고, 사용법이 간단한 첨단 기술..
3도어 해치백 마즈다2 - 제네바 모토쇼에서 공개 인기 있는 마즈다2(Mazda2) 모델에 3도어 해치백 모델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5도어 해치백의 모든 특징을 담고 있는 3도어 모델은 더 산뜻하면서도 저렴하다. 3도어 해치백 마즈다2는 유럽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하려는 마즈다가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5도어 해치백 모델과 마찬가지로 MZR 1.3리터,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MZ-CD 1.4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채용했다. 이 엔진들은 특히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할 뿐 아니라 연비도 아주 높다. 3도어 해치백 마즈다2는 차체와 새시 디자인을 완전히 새로 했고 마즈다만의 감량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이전 모델에 비해 거의 100Kg 정도 더 가볍게 제작됐다. 차체 중량은 1,000Kg이 되지 않는다. 더 무겁고 더 큰 차..
단 100명을 위한 슈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 참가 단 100명을 위한 슈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는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최고급 럭셔리한 에디션 '콰트로포르테 꼴레지오네 센토(Collezione Cento)'를 선보인다. 콰트로포르테 꼴레지오네 센토는 최상의 안락함과 기술, 그리고 최고급 사양이 한데 결합되어 탄생한 모델로서, 단 100대만이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기존의 아름다운 콰트로포르테의 측면 디자인과 함께 마세라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아이보리 칼라는 세련된 이탈리아 의상에 맞춰 고안되었다. 외형상으로는 20인치의 바퀴들이 엘레강스하고 세련미 있는 완벽한 터치를 더해 윤이 나는 틀에 잘 맞춰졌다. 크롬 도금된 벌집모양의 앞면과 옆면의 그릴 또한 최고급 수준을 보..
페라리 바이오 연료 탑재형 시험용 차량 'F430 스파이더' 최초 공개 페라리,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 참가 세계적인 트랜드 '친환경' 코드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시키는 엔진 개발 차체 무게는 그대로, 동일 rpm에 10hp 상승 및 4% 토크 증가 430 스쿠데리아, 599 GTB 피오라노도 함께 선보여 페라리는 2008 디트로이트 북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모터쇼에 '430 스쿠데리아'와 '599 GTB 피오라노'와 함께 'F430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연료 탑재형 기술이 적용 된 시험용 차량을 최초로 선보였다. 페라리는 북미 지역이 대체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바이오 연료 탑재형 F430 스파이더의 공개 장소로 디트로이트를 선택했다. F430 스파이더에 탑재한 바이오 연료 E85로 가동 되는 엔진의 개발은 페라리의 ..
GM 컨셉트카와 양산 모델 17종 디트로이트에서 미리 공개...미니 컨셉트카 ‘비트(Beat)’ 뜨거운 관심 사진설명 : 시보레 비트 컨셉트카(Chevrolet Beat Concept)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13일(현지 시간 기준)부터 2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08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하루 앞선 12일 저녁, 이번 북미 오토쇼에 선보일 컨셉트카 등 주요 전시차종을 미리 공개하는 전야제 행사 ‘GM 스타일 이벤트(Style Even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GM은 금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선보일 17종의 다양한 컨셉트카와 양산 모델을 유명 연예인들의 패션쇼와 함께 공개했으며, 새턴(Saturn) 아스트라 튜너(Astra Tuner)와 같이 지난 해 각종 모터쇼에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던 차량도 모습을 드러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 220 CDI 아방가르드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The new C-Class의 디젤 모델인 C 220 CDI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부상했고, 지난 2007년 11월 국내에서도 출시되었고 출시 1달 만에 500대가 계약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he new C-Class의 디젤 모델인The new C 220 CDI 아방가르드의 출시를 통해 디젤 모델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한 층 넓히게 되었다. 또한 아방가르드와 엘레강스 두 가지 스타일의 디젤 모델을 포함해 The new C-Class의 총 5가지 라..
도요타(Toyota), 미국 내 매출에서 포드(Ford) 제치고 2위로 등극 2007년 미국시장 매출액 기준으로 도요타(Toyota Motor Corp.)가 75년 동안이나 업계 2위 자리를 고수해온 포드(Ford Motor Co.)를 제쳤다. 포드를 추월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 덕택이다. 최근 발표된 매출 통계를 보면 도요타는 포드보다 48,226대 더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 도요타의 매출은 지난해 3% 성장했는데, 이는 57%나 매출이 뛴 도요타 툰드라(Tundra) 픽업과 같은 새로운 모델 덕택이다. 반면 포드의 매출은 12% 하락했다. 지난해는 소비자들의 고유가와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면서 1988년 이후 업계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됐었다. 포드 전문가인 밥 크레이프케(Bob Kreipke)는 포드가 미국 내 매출에서 제너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