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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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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운전자 눈을 보고 교통사고 예방하는 시스템 개발! 도요타(Toyota)가 자동차 충돌을 예방하는 프리-크래시 안전시스템(Pre-crash Safety System)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에는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눈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성을 판단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도요타는 이 시스템이 운전자의 얼굴 방향을 감지할 수 있을 뿐 더러 운전자의 눈까지 모니터링함으로써 자동차 충돌사고 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만간 일본에서 출시되는 자동차에 적용될 도요타의 아이 모니터링(eye monitoring) 기능은 운전자를 모니터하는 카메라와 이미지 프로세싱(image-processing) 컴퓨터를 사용하여 운전자 눈의 위아래 눈꺼풀 위치를 감지한다. 프리-크래시 안전 시스템이 자동차가 곧 충돌할 것이라고 감지하고 운전자가 눈을 제대로..
‘2008 북미 국제 모터쇼’, 주목받는 신생업체들 소규모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에탄올 벤처기업들이 ‘2008 북미 국제 모터쇼’(디트로이트 모터쇼)미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3대 기업이 주름잡고 있는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캘리포니아 어빈(Irvine)에 위치한 피스커 자동차(Fisker Automotive)는 배터리도 작동하는 스포츠 세단 ‘피스커 카르마(Fisker Karma)’를 공개했다. 2009년 출시 예정인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8만 달러이다. 피스커 카르마는 최고 속도가 125m.p.h.이고 5.8초 만에 60m.p.h.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50마일을 주행한다. 이 회사는 최근 알 고어 前 부통령이 파트너로 참여한 벤처 캐피탈 업체 클레이너 퍼킨스 카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
크라이슬러 코리아, 2008년형 300C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 2008년형 300C 출시 - 새로워진 내 · 외부 디자인,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 갖춘 2008년형 모델 - 베스트 셀링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명성 이어갈 것으로 기대 (2007. 1. 17)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새로워진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편의 사양을 갖춘 300C를 출시했다. 보다 품격을 높인 내, 외부 디자인과 새로운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300C는 2008년에도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2008년형 크라이슬러 300C는 새로운 디자인의 225/60R 18인치 대형 휠이 적용되었으며, 후면 디자인도 새로운 페시아와 루프에 달린 지상파 DMB용 샤크 안테나 등이 추가되어 이전 모델 보다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느..
포드자동차 ‘에코부스트(EcoBoost)'라는 이름의 새로운 엔진 기술을 도입 예정! 포드자동차가 ‘에코부스트(EcoBoost)'라는 이름의 새로운 엔진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4실린더, 6실린더 엔진으로 구성된 에코부스트 엔진은 효율성이 20-30% 높고, 터보차지(turbocharge) 및 직접 분사(direct injection) 기술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운전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이와 동시에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유해물질 방출량을 줄여, 하이브리드나 디젤 엔진을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링컨(Lincoln) MKS’ 세단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이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포드그룹 세계제품개발 부문의 데릭 쿠작 부사장은 “에코부스트는 소형 자동차부터 시작해 대형 트럭까지 광범위한 차량의 다양한 엔진 형태에 적..
운전석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각 타이어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자동차의 타이어 압력을 점검하는 것은 대개 귀찮게 여겨진다. 타이어 압력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각 타이어들을 낱낱이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나 이제 운전석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각 타이어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TPMS-201모델은 한 세트의 밸브로 자동차의 각 바퀴에 연결되며 타이어의 압력을 측정해 계기판에 장착한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송한다. 이 디스플레이 장치는 각 타이어의 압력 혹은 온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타이어의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사륜구동과 육륜구동에 맞춘 버전으로 출시됐다. 출처 Coolest Gadgets
크라이슬러,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카 3종 공개 올해로 101회째를 맞는 ‘북미 국제 오토쇼(200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오는 1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 컨퍼런스·전시 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더 잘 알려진 북미 국제 오토쇼는 1907년 시작되어 현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매년 1월에 열려 그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 첨단 기술, 그리고 신차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다. 크라이슬러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와 짚, 닷지 브랜드의 최첨단 컨셉트카 3종을 세계 최초..
이제 더 이상 평범한 자동차 바퀴는 없다.사진과 그림이 디스플레이되는 자동차 바퀴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자동차 바퀴가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핌프스타(PimpStar)이다. 핌프스타가 새로 개발한 빌트인 방식의 자동차 바퀴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무선 모뎀, 그리고 풀 칼라 LED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이미지, 글자, 로고는 물론이고 디지털 사진까지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에 있던 이미지만을 디스플레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바퀴가 회전하는 동안에 각각의 바퀴에 서로 다른 이미지를 디스플레이하거나 똑같은 이미지를 네 개의 바퀴에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CD 익스체인져처럼 미리 6개의 이미지를 각각의 바퀴에 저장시킨 후에 저장된 이미지를 각..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에어 자동차! 관련 해외 보도자료! 십여 년 전 프랑스 Formula One 전문가는 독특한 생각을 떠올렸다. 화학 에너지인 가솔린 대신 물리 에너지인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자동차를 구동시킬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었다. 오늘날 이러한 비전은 거의 현실화되었다. 이미 '에어 카' 프로토타입을 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일부 기업은 기술 허가권을 소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에어 카의 기본원리는 차량 내 초강력 탱크에 공기를 압축해서 저장한 후 엔진에 장착된 두 개의 피스톤을 통해 배출하여 바퀴를 움직이는 것이다. 현재 나와 있는 에어 카는 1마력 이상의 힘을 보유하며 120마일을 70 mph로까지 갈 수 있다. 물론 자동차 매장에서 구매될 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3달러만 있으면 탱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