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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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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오토바이의 경계를 흐리는 히리시 디자인(Hirsch Design)의 ‘코모토(Comoto)’ 오토바이 내연 엔진과 관련 부품을 제거하면, 오토바이의 정의는 훨씬 넓어진다. 히리시 디자인(Hirsch Design)의 ‘코모토(Comoto)’ 오토바이는 오토바이와 마운틴 바이크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린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측면 휠 허브에 전기 모터를 장착해 체인 드라이브 요소를 제거함으로서, 40mph(65kmh) 속도를 내고, 일반 운전 상황에서 한번 충전에 50km 까지 운행할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무게가 118 파운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010년말 대량 생산할 예정인 코모토는 레저 경량 오프로드용으로 개발되었다. 브레이크는 게이토브레이크(Gatorbrake) 6-포트이며, 타이어 등 고무 제품 강도를 높이는 데 쓰이는 케블러 호스와 싱글 디스크가 양쪽 모두 장착되어 있다. 7..
전기모터를 사용 BMW C1-E 오토바이 BMW 모토라드(BMW Motorrad)가 매우 환경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오토바이 ‘BMW C1-E’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유럽의 안전강화 프로젝트 eSUM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한 안전성 높은 두 바퀴 자동차이다. 기본 모델은 BMW C1을 사용했고, 전기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기가스 염려가 없으며, 기존의 어느 오토바이나 스쿠터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다. BMW C1-E는 1인용이고, 바퀴가 두 개 뿐인 오토바이가 맞지만 일반 승용차처럼 안전벨트가 달린 등받이 좌석이 있고, 운전자의 몸을 전면과 상부에서 보호해줄 수 있는 프레임이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한 눈에 봐도 운전자의 안전이 크게 고려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운전석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는 유선형 프레임과 전면부 유리는 운전자를 위험과 나..
강력한 파워를 가진, 2개의 앞바퀴와 2개의 17인치 뒷바퀴를 장착,바퀴4개 미래형 모터사이클 ‘머슬바이크’ 강력한 파워를 가진 고급 모터사이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강렬한 느낌과 파워를 제공하는 특별한 모터사이클이 출시되어 화제이다. 브라질의 아마듀 페레이라 주니어(Amadeu Ferreira Junior)가 디자인한 ‘2010 코스모스 4RWF V8 머슬 바이크(2010 Cosmos 4RWF V8 Muscle Bike)' 는 2개의 앞바퀴와 2개의 17인치 뒷바퀴를 장착했으며, 350 입방인치 크기의 엔진을 장착한 특별한 모터사이클이다. 이 모터사이클의 최고속도는 350 마력이며 후진을 포함한 3-기어 변속기를 장착했다. V형 8기통 엔진을 장착,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각각의 제품에 일련번호를 기록했다. 바퀴가 4개 장착된 모델의 가격은 9만 3,200 달러이며,..
전기로 움직이는 혁신적인 고성능 슈퍼모토 오토바이 ‘제로 S’ 전기로 움직이는 혁신적인 고성능 슈퍼모토 오토바이 ‘제로 S’ ‘제로 S’는 전기로 움직이는 혁신적인 고성능 슈퍼모토 오토바이이다. 제로 S는 정지 상태에서의 순간적인 토크와 파워를 제공하고, 회전로를 돌아서 달릴 때 가속이 매우 부드럽다. 게다가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주유소에 들러 연료를 채울 필요가 없다. 모든 면에서 제로 S는 혁신적인 오토바이임에 틀림이 없다. 도시 환경에 공격적으로 적응하고, 기분전환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제로 S는 혁신적인 기술과 오토바이 디자인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제로 오토바이의 독자기술 제로 포스 파워 팩(Z-Force power pack)과 항공기급 합금 프레임을 활용한 제로 S는 동종 업계 최고의 출력 대 중량비(power to weight ratio)를 ..
꽃남 김현중의 애마 ‘모토구찌 V7 클래식’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꽃남’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F4의 윤지후(김현중 분)는 다른 꽃남들과는 달리 최고급 모터사이클을 타고 등장하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윤지후(김현중 분)는 ‘꽃보다 남자’ 10화와 12화에서 ‘구찌’를 타고 등장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구찌(Gucci)’는 1921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가방과 지갑 등의 액세서리는 물론 각종 의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하지만 1921년에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 구찌(Moto Guzzi)’ 역시 또 하나의 ‘구찌’로 라이더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김현중(윤지후 역)의 애마로 등장한 ..
BMW, 새로운 오토바이 K1300 시리즈 공개 국제유가 폭등으로 자동차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2종 소형면허 소지자와 오토바이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요즘에는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는 동호인들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입 고가 브랜드 오토바이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BMW는 2009년에 출시 예정인 ‘K1300’ 세 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K 1300 S’, ‘K 1300 R’, ‘K 1300 GT’은 각각 175마력, 173마력, 160마력을 자랑하며, 향상된 변속기와 클러치 어셈블리, 부드러운 엔진 성능, 새로운 스위치기어 등을 갖추고 있다. BMW는 배기량을 1300cc로 늘림으로써 이 세 모델의 아웃풋뿐 아니..
아프릴리아] 2009년 형 RSV4 슈퍼바이크 아프릴리아(Aprilia)가 수차례 국제 모터바이크 경주대회에서 입상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모터바이크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만한 톱클래스 신형 모터바이크를 선보인다. 지난 16년 동안 31회 월드 챔피언십 우승, 250회 모토GP 우승, 8회 슈퍼바이크 우승을 차지했던 아프릴리아는 현대 모터사이클링의 전설이라 불린다. 아프릴리아의 모터바이크는 독특한 테크니컬 솔루션과 실험, 혁신을 통해 전 세계 모터사이클 대회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난공불낙의 성역을 구축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릴리아는 도저히 더 이상의 혁신 불가능해 보일 것 같던 기술까지도 발전시키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러한 화려한 수상경력과 뛰어난 기술혁신 경험을 자랑하는 아프릴리아는 RSV4를 선보이게 된 점에 대해 강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기능이 적절히 혼합된 퓨전 오토바이 브루델리 645L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기능이 적절히 혼합되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지닌 퓨전 오토바이가 나와 많은 사람들의 질주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브루델리 테크(Brudeli Tech)사는 새로운 린스터(Leanster)인 브루델리 654L(Brudeli 654L)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이 제품이 앞으로 경이로운 승차 경험을 제공할 특별한 카-바이크 합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퀴가 세 개 달린 카-바이크 퓨전 형태인 린스터의 창시자이자 브루델리 테크사 경영자인 게이어 브루델리(Geir Brudeli)는 시골의 먼지 날리는 경주장 트랙에서 파워슬라이드로 100m를 전력질주하는 기분은 어디에도 비길 데가 없다고 말했다. 브루델리 645L은 경주장을 달린 몇 분 후 카트 경기장 트랙으로 아무런 장치 변경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