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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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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최상급 모델 'R8 5.2 FSI 콰트로' 최근 아우디가 출시한 'R8 5.2 FSI 콰트로' 는 'R8'의 성능을 강화한 최상급 모델 'R8 5.2 FSI 콰트로'에는 5.2리터 V10 엔진이 탑재되며, 105ps, 10.2kg-m 토크 강화된 성능에 연비는 약 7.3km/L을 실현한다. 알루미늄 바디의 경량화된 차체에 V10 엔진을 탑재했지만, 중량 증가는 V8 대비 31kg에 불과하다. 강화된 성능에 억제된 중량 증가는 0~100km 제로백을 3.9초, 200km를 8.1초에 주파하며 최대 316km 속도를 자랑한다. 고급스러우면서 레이싱 느낌을 동시에 연출하는 이 모델은 2003 제네바 오토쇼를 통해 선보였던 ‘르망 콰트로(Le Mans quattro)’ 컨셉트카를 기초로 탄생했다. 양산 메이커에서 제작한 만큼 잘 팔리는 조건을 갖춘 R8..
닛산(Nissan) 대표 스포츠카 페어레이디(Fairlady) Z 닛산(Nissan) 대표 스포츠카 페어레이디(Fairlady) Z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모델 가운데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은 흔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닛산(Nissan)이 자사의 대표 스포츠카 ‘페어레이디(Fairlady) Z’를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발표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닛산이 새롭게 디자인해 일본에서 출시한 '페어레이디 Z'는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에 더욱 다이나믹해진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울러 스타일을 한껏 살린 외장 및 내장 인테리어도 신선한 느낌을 더해준다. 1세대 S30 모델이 첫 선을 보인 1969년 이래, 페어레이디 Z는 지금까지 170만대 가량이 판매되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카..
태양열로 가는 스포츠카 ‘시트 브리사’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붕붕’처럼 햇빛만 있으면 힘이 솟는 100% 친환경 스포츠카 ‘시트 브리사(Seat Brisa)’이다. 시트 브리사를 설계한 스페인의 미구엘 앤젤 이란조 산체스(Miguel Angel Iranzo Sanchez)는 “돛단배가 바람을 이용해 항해하듯, 시트 브리사는 태양을 이용해 주행한다.”고 말했다. 트렁크 부분을 없애 더욱 날씬한 디자인의 시트 브리사는 후드 아래에 나노 태양광 전지를 장착해서 태양열을 동력으로 사용한다. 출처 http://www.coroflot.com/public/individual_file.asp?individual_id=152780&portfolio_id=1474826&sort_by=1&
피스커 카르마 - 리튬이온과 태양열로 충전하는 자동차 테슬라 모터스(Tesler Motors), 앱터라(Aptera)와 함께 새로운 전기 자동차 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피스커(Fisker)사가 ‘2008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피스커 카르마(Fisker Karma)'를 선보였다. 피스커 자동차는 세련미와 스타일을 친환경 운동과 결합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 자동차에는 콴텀(Quantum Technologies)사가 피스커용으로 개발한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Q DRIVE가 적용됐다. 카르마의 Q DRIVE를 구성하는 소형 가솔린 엔진은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이용하는 발전기로 변해 전기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고, 측면 휠을 회전시킨다. 매일 밤 자동차를 충전할 경우, 하루에 최고 50 마일까지 자동차 매연을 배출하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다. 또..
현대차,『제네시스 쿠페』사전계약 개시 정통 스포츠 카의 서막이 오르다 『제네시스 쿠페』사전계약 개시 -이번달 출시, 5일부터 현대차 전국 지점에서 사전계약 시작 -브렘보 브레이크, 브리지스톤 타이어 등 세계최고 브랜드 전문 부품 국내 최초 적용 -탁월한 성능과 스타일로 정통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 도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5일(金)부터 전국 영업지점에서 『제네시스 쿠페(Genesis Coupe) 』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고객들에게 선보인 이후 탁월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출시 초기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조기에 제네시스 쿠페를 인도받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사전계약 기회를 ..
순수한 바이오디젤만 연료 사용, 미래형 친환경 스포츠카 이세니 최근 첨단기술력을 동원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개성이 강한 스포츠카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의 트라이던트(Trident)에서 고성능 미래형 친환경 스포츠카 ‘이세니(Iceni)’를 출시했다. 휘발유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바이오디젤만 연료로 사용하는 이세니는 가벼운 차체와 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엔진의 부하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으로 차량 성능과 연비를 높였다. 한 번 주유로 2,000마일(3,200km)을 주행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에서 부산을 4번 정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엔진은 GM의 6.6l V8 터보 디젤엔진을 채용했다. 3.17리터의 엔진을 사용한 초기모델에 비해 2배 이상 증대되었다. 이 엔진은 3,800rpm에서 550마력을 내뿜으며 1,800rpm에서 131..
제네바 모터쇼] 최고 100mph 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배기가스 방출 제로 스포츠카 최고 100mph 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배기가스 방출 제로’ 스포츠카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모르간 라이프카(Morgan LifeCar)는 200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시될 콘셉트 카는 성능과 범위, 연료 경제성의 조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의 스포츠카이다. 이번 신 모델은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사용을 통해서 차량 디자인의 새로운 단계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고도의 병합 수준을 통해 가벼운 차량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조합은 연료전지 비용을 최소화하고 200마일 범위에서 연료 경제성을 제공한다.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수소 연료전지로 동력을 공급받는 차량의 초기 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디자인과 시스템의 혁신을 위한 제휴업체간의 협력이 프로젝트의 핵심 성공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