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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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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 폭스바겐 컨셉트카 ‘E-벅스터’ 전기로 움직이는 폭스바겐 컨셉트카 ‘E-벅스터’ 폭스바겐(Volkswagen)이 금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아메리카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2인승 ‘E-벅스터(E-Bugster)’ 컨셉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한 폭스바겐 비틀(Beetle)을 닮은꼴이지만 순수하게 전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디자인의 비틀을 태어나게 한 2005년 컨셉카 랙스터(Ragster)와도 닮아 있다. 눈에 익은 비틀 특유의 곡선 바디라인 밑에는 엔진대신 85kW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시속 0km에서 96.5km에 도달하는 데는 약 10.9초가 걸리는 모터이다. 더 중요한 것은 28.3 kWh짜리 배터리의 주행거리가 17..
람보르기니 수퍼카 ‘가야르도(Gallardo)’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비콜로레(Bicolore)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수퍼카 ‘가야르도(Gallardo)’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비콜로레(Bicolore), 혹은 바이컬러 에디션이라고 이름 붙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 ‘가야르도’는 블랙 루프와 대조적인 밝은 컬러(오렌지, 옐로우, 블루, 실버, 화이트)가 어우러진 투톤(two tone)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투톤 컬러는 인테리어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바디컬러에 맞춘 스티치가 검은색 가죽위에 한땀 한땀 박혀있어 람보르기니만의 장인정신이 배어나오는 것이다. 카타르 모터쇼(Qatar Motor Show)에서 첫 선을 보인 ‘가야르도’ 비콜로레 에디션은 시장에 따라 사양을 맞춰 출시된다.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LP 560-4가 출시되는데, 엔진 출력이 560마력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