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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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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디올, 2세대 럭셔리 폰 출시 명품 브랜드들이 럭셔리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크리스천 디오르(Christian Dior)가 자사 브랜드를 단 고가의 2세대 럭셔리폰을 12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오르 폰은 블랙 PVD 코팅에 도금된 모델로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박혀 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두 모델은 특별 주문을 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 빨간색의 ‘젤리(Zelie)’는 7900달러, 흰색의 ‘제나이드(Zenaide)’는 1만 3400달러이다. 고가임에도 디오르는 연간 1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휴대폰 제조는 프랑스 중소기업 모델랍스(ModelLabs)가 맡았다. 프라다 폰과 돌체&가바나 휴대폰에 이어 아르마니 폰이 이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크리스천 디오르 럭셔리 폰이 얼마나 팔릴지 주..
초고가 명품 크리스천 디올 휴대폰! 프랑스의 명품업체인 크리스천 디올(Christian Dior) SA사가 휴대폰 모델라인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신흥시장에서 명품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출시된다. 새로운 디올 휴대폰의 가격대는 3,500~ 5,000유로(570만~820만원)이상이다. 디올 휴대폰은 경쟁업체인 프라다, 돌체 앤 가바나가 자사의 이름을 내걸은 휴대폰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자 잇달아 출시되었다. 디올사의 CEO인 시드니 토레다노(Sidney Toledano)씨는 “디올사는 시계 및 보석 라인을 전개해 온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휴대폰 판매량을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Text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