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이야기

(28)
국산 무인 자동차…시속 100km로 주행 [소프트웨어/IT] - ‘名品’휴대용 골프 게임 모두의 GOLF 포터블 2』 12월 14일 한국 발매 [MP3/핸드폰] - 모토로라, 최신 블루투스 헤드셋 3종 출시 [컴퓨터/노트북] - 바이라이브, '리플노트 노트북' 런칭 생방송 진행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장치(TPMS; Ty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연료소비가 높아져 연비가 떨어지며, 타이어 마모도 심해져 펑크 날 위험도 높아진다. 또한 브레이크 성능도 떨어지고 핸들 조작도 쉽지 않다. 이런 이유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장치(TPMS; Ty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TPMS를 극한의 날씨에서 운행 하는 버스에 장착하는 데는 디자인상의 어려움이 발생한다. 베루(BERU)의 엔지니어들이 캐나다의 노바(Nova) 버스용 TPMS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런 어려움에 직면했다. 베루의 엔지니어들은 캐나다의 노바 버스와 LFS 아틱(Artic) 버스용 TPMS를 개발했다. “18.9m 길이의 버스에 TPMS를 탑재하는데 많은 디자인상의 어려움이 따랐다. 버스 전체적으로 무선 ..
LA 오토 쇼 :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카, 올해의 환경 자동차로 선정! LA 오토 쇼(Auto Show)에서 2008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Chevrolet Tahoe Hybrid)가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이 정하는 2008년도 올해의 환경자동차로 선정되었다. 2008 타호는 제너럴 모터스 사 최초로 고가의 이중 모드 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올해의 그린 카를 수상한 타호 모델 선정에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누군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연료절감에 대해 논할 때 대체로는 보통 SUV를 떠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보트를 장착하고 캠프를 위한 용도로 혹은 대가족을 태우거나 여행목적으로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타호 차량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SUV로 인한 환경오염을 ..
닛산, 색깔 바뀌는 ‘카멜레온 자동차’ 출시 흰색 자동차에 지루해져 클래식한 검정으로 바꾸고 싶다면? 버튼 한번만 누르면 금새 검은색으로 색깔이 바뀌는 자동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카멜레온 자동차’는 일본의 자동차 업체 닛산이 개발 중인 기술이다. 닛산은 “상자성체(paramagnetic)” 페인트로 불리는 특수 도장기술을 개발했다. 철산화물이 함유된 특수 페인트를 자동차에 칠하는 것이다. 페인트칠된 자동차에 전기자극이 가해지면 페인트 중합체층 내의 결정체 색깔이 사람 눈에는 다른 전혀 다른 색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전기 자극의 강도나 결정체의 개수에 따라 색깔이 결정된다.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전기자극이 필요하며, 전기자극을 중단하면 원래 색깔로 돌아오게 된다. 포드社 또한 90년대 중반에 출시됐던 머스탱(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