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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2008년 사이버샷 신제품 10종 출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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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자동인식기술과 최신의 디지털 영상 처리기술 공개

어른/아이 인식 기능, 자동장면인식기능 등 소니의 향상된 자동 인식기술 적용
소니 스마일셔터의 진화; 웃음의 정도를 직접 측정하면서 촬영할 수 있는 스마일측정기(Smile Indicator) 채용
소니 고유의 뛰어난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한 뛰어난 화질 구현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어른과 아이의 얼굴을 구별해 인식하고,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등 보다 향상된 자동 인식 기술과 고유의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W, T, H, S 시리즈의 최신제품 10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2008년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W시리즈의 DSC-W300, W170, W130, W120, W110, T시리즈의 DSC-T300, H시리즈의 DSC-H10, H50, S시리즈의 DSC-S780, S750 등 총 10종으로, 3월 초 DSC-W130과 DSC-W120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모두 출시될 계획이다. DSC-W130과 DSC-W120은 20만원 대 후반이며 기타 모델의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사이버샷 신제품을 통해 소니는 얼굴인식기능이 한층 진화된 "어른/아이 인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여러 얼굴 중에서 하나의 얼굴을 임의로 선정하는 일반적인 얼굴인식 기능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이버샷의 어른/아이 인식 기능은 어른과 아이의 얼굴의 차이점을 카메라 스스로 인식한다.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통해 [어른우선인식] 또는 [아이우선인식]을 설정하면, 카메라에 잡힌 여러 명의 인물 중에서 설정된 어른 또는 아이가 선명하고 밝게 나오도록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 적안보정, 플래시강도 등이 모두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인물이 돋보이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촬영되는 장면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해 스스로 역광, 역광인물, 야경, 야간인물, 야경삼각대촬영 등 5개의 상황을 판단한 후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감이 나타나도록 촬영하는 "자동장면인식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DSC-T2 및 DSC-T70, DSC-T200에 적용되었던 "웃으면 찍히는 스마일셔터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화면에 5단계로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스마일 측정기(Smile Indicator)'가 추가되었다. 스마일셔터 기능을 사용하면 지정된 인물의 웃음 정도에 따라 스마일 측정기 눈금이 상하로 움직이며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여 직접 LCD상에 보여준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셔터'에 웃음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스마일 측정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상대방의 웃음을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소니의 사이버샷 관계자는 "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최근의 디지털카메라 트렌드에 맞게 소니는 앞서가는 자동인식기술의 발전된 기능과 최대 1,300만 화소에 이르는 총 10종의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2008년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08년 사이버샷의 대표제품인 W시리즈는 소니의 최신 기능들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에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 샷(Super Steady Shot)', 소니 고유의 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온즈(Bionz) 이미지 엔진', 보다 선명한 HD화질의 사진감상을 지원하는 HD 단자 등이 탑재되어 '사진 잘 찍는' 사이버샷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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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주요 기능을 보다 강화시킨 W시리즈 신제품; DSC-W300/170/130/120/110

다양한 라인업, 향상된 카메라 주요 기능,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W시리즈는 1,300만 화소, 세련된 그레이톤의 세계 최초 티타늄 코팅 카메라 DSC-W300을 비롯 총 5개의 후속모델이 출시된다. '에메랄드보다 표면 강도가 높은 카메라' DSC-W300은 순수티타늄보다 강도가 높은 티타늄코팅을 통해 알루미늄합금 대비 표면강도를 5배 높임으로써 표면 스크래치를 최소화 시키고 지문방지코팅 처리를 통해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렌즈 교환 및 다양한 느낌의 필터를 부착 가능케 함으로써 사용자는 보다 확장된 화각 및 다양한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DSC-W300은 초고속 연사모드(5 fps), ISO 6400까지 지원되는 초고감도 모드, 6.7cm(2.7형) 23만 화소의 보다 넓고 밝아진 클리어포토 LCD창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008년 사이버샷 W시리즈 신제품에는 1,000만 화소와 광학5배 줌, 광각 28mm를 지원하는 DSC-W170(실버, 블랙, 레드, 골드),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700만∼800만 화소의 DSC-W130(실버, 블랙, 핑크), DSC-W120(실버, 블랙, 핑크, 블루), DSC-W110(실버, 블랙)이 있다. W시리즈 신제품에는 최신 자동인식 기술인 어른/아이 인식 기능, 스마일측정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마일셔터기능, 소니 고유의 뛰어난 디지털 영상 처리기술을 보여주는 '비온즈(Bionz) 이미지 엔진'이 적용됐다.

프리미엄 디카의 대명사 슬림&스타일리쉬 T시리즈 신제품: DSC-T300

사이버샷 T시리즈 신제품인 DSC-T300(실버, 블랙, 레드)은 1,000만 화소 및 149g 초경량을 자랑하며 세련된 슬림 버티컬 디자인과 먼지방지를 위한 2중 슬릿의 독특한 렌즈 커버가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소니의 최신 자동 인식기술이 모두 적용된 DSC-T300은 16:9 비율의 23만 화소의 8.8cm(3.5 형) 와이드 터치 LCD 스크린을 통해 작동이 한결 손쉬워 졌다. 또한 빛의 반사를 막아주는 클리어포토 LCD 플러스를 장착하여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도 또렷하게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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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풍의 세련된 복고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H시리즈 신제품: DSC-H10/H50

800만 화소 광학10배 줌의 DSC-H10(블랙)과 900만 화소 광학15배 줌의 DSC-H50(블랙)은 H 시리즈의 현대적 감각의 복고풍 디자인으로 준 전문가용 라인업을 이어간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 샷(Super Steady Shot)'과 고감도 ISO3200은 광량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높은 촬영 안정성을 지원하며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두 개의 신제품 모두에 23만 화소 7.5cm(3.0 형) LCD가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270도 회전형 LCD가 탑재된 DSC-H50은 어른/아이 인식 기능, 자동장면인식기능과 H시리즈 중 최초로 스마일셔터 기능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2008년 사이버샷 신제품에는 800만 화소 DSC-S780(실버)과 700만 화소 DSC-S750(실버)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두 제품은 배터리가 AA 알카라인 배터리 방식에서 리튬 이온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며, 소니 고유의 '비온즈(Bionz) 이미지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영상 처리기술을 보여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 소비자 문의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1588-0911

=> 소니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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