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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T

타격전율 FPS '포인트 블랭크', 그 첫 모습을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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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비공개시범서비스 실시

제페토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의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테스트는 4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금요일 밤 10시∼일요일 밤 10시)에는 게임을 더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해 24시간 전면 오픈 할 예정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FPS의 기본은 화끈한 타격감이라는 믿음 아래 개발 기간 동안 타격감 향상에 집중했으며, FFT(Friends & Family Test)와 지스타 2007을 통해 게임을 미리 즐겨본 유저들은 "물리엔진이 적용된 캐릭터들이 쓰러질 때의 모션에서 타격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또한 맵 안의 기둥이나 유리창, 드럼통 등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공격하면 부서지거나 폭발해서 새로운 길을 만들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 등 지금까지의 FPS게임과 다른 새로운 전략 전술의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포인트 블랭크에는 자유롭게 자신이 가진 무기를 바꿀 수 있는 무기교체 시스템과 각 무기마다 다르게 설정돼 있는 특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무기 익스텐션 시스템 등이 아이템 상점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포인트 블랭크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이선주 사업팀장은 "포인트 블랭크의 이번 비공개시범스비스를 통해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온라인 FPS 시장의 진정한 강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공개시범서비스 시 여성유저에게만 지급될 여자 캐릭터가 모든 테스터에게 기본 지급되어 유저가 자유롭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FPS의 기본 게임모드인 폭탄설치와 데쓰매치 외에 신규 게임모드도 깜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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