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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LG 플래트론 ART 모니터 LG 블랙피카소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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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5,000:1 명암비 구현
- 블랙 하이그로시의 모던 디자인 적용
- 이중 접힘 구조 스탠드 채용으로 조작 편의성 극대화

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겨냥한 블랙피카소 모니터(플래트론 7W시리즈)를 출시했다. 

48 cm(19인치), 51cm(20인치), 56cm(22인치) 제품으로 구성된 7W 시리즈는
와이드 화면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명암비 DFC 5,000:1 이 적용되었다. 

DFC(Digital Fine Contrast)는 LG가 개발한 명암비 향상 기술로 영화
(MOVIE)모드 설정시 동작하며, 입력 신호를 분석해 밝은곳과 어두운 곳의 비율을 최대 5,000대1 까지 나타낼 수 있어 동영상 감상 및 게임을 즐길 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LG블랙피카소 모니터는 고급스러운 블랙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9인치(48cm)제품은 이중 접힘 스탠드를 채용해 사용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시리즈는 색재현성을 기존 제품(70%대) 보다 뛰어난 100% 까지 향상(51cm, 56cm 모델) 시켜서 실제 눈으로 보는 색상에 최대한 유사하게 표현할 수 있다. 

색재현성의 향상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네티즌이나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실제에 더욱 가까운 색상을 즐길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와이드 해상도가 아닌 영상을 표현할 때 화면이 좌우로 늘어나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4:3 in 와이드” 기능과 시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해 글씨나 아이콘을 외부 버튼 하나로 키울 수 있는 “Ez Zooming” 기능 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요즘  모니터는 단순한 업무 수행, 인터넷 검색용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자 하나씩 갖고 싶은 일종의 개인 액세서리화 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7W 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갖춘 멀티미디어 강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달초 출시된 “아트 PC 블랙 피카소 시리즈와의 디자인 일체감을 가미하는 등 고객에게 다가가는 공동 커뮤니케이션을 할 계획이다.” 라고 강조했다.




LG 아트 PC블랙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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