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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퀴처럼 보이는 초소형 전자 바이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기로 움직이는 개인용 이동수단 '솔로휠(Solowheel)'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검은색의 바퀴 안에는 1,000와트짜리 전기 모터와 회전 조종 장치가 들어있어 마치 소형 세그웨이(Segway)처럼 보인다. 세그웨이는 미국에서 발명된 1인용 스쿠터다.

 


솔로휠의 작동방식은 간단하다. 사용자는 손잡이를 잡고 들고 다니다가 길에 내려놓은 후 발판을 펴서 시동을 걸면 된다. 앞으로 숙이면 전진, 뒤로 기울이면 속도를 줄일 수 있다. 바퀴가 하나뿐이므로 별도의 운전 장치가 필요 없다. 회전할 때는 몸을 좌우로 기울이면 된다. 그러나 너무 높은 경사면을 오르다보면 땅에 얼굴을 부딪치는 사고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모양만큼이나 타는 방식도 매우 흥미롭다. 그러나 역시 전기로 가는 장치의 단점을 안고 있다. 20파운드나 될 정도로 너무 무겁고 접으면 작아지지만 접이식 자전거 브롬튼(Brompton)처럼 완전히 납작하게 접히지는 않는다. 물론, 무게는 똑같지만 브롬튼은 충전할 필요가 없고 얼굴부터 넘어질 염려도 없다.

 


그럼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솔로휠은 확실히 작고 휴대가 가능해 매우 유용한 수단임에는 틀림없다.

 


http://www.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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