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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로봇공학

무라타, 교육용 유니사이클 로봇 ‘세이코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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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자 업체 무라타(Murata Manufacturing)사는 소형 인간 모양 로봇, 세이코 챈(Seiko chan)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바퀴 한 개를 이용해 전후 이동이 가능하며, 넘어지지 않고도 멈출 수 있다.


무라타는 세이코챈 이전 모델, ‘세이사쿠-쿤(Seisaku-kun, 무라타 보이)’이라는 외사이클 로봇을 개발했었다.

   

‘세아사쿠-쿤’은 무라타사의 전자 부품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면서, 자사의 로봇 개발 기술과 수준을 강조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또한, 소속 엔지니어들이 로봇 부문내 자체 전자 부품 제조 시스템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세이코챈은 자녀들에게 과학과 기술이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교육 목적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5cm/초 속도의 로봇에는 균형 기능의 2개 바퀴 센서가 장착되었다. 초음파 센서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무선 제어 기능의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하고 있다. 가슴 부분에는 좌우 전환 기능의 회전 속도 조절 장치가 있다.


세이코 챈은 조만간 일본 치바현 ‘CEATEC 2008’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교육용으로 초중학교에 렌트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murata.co.jp/new/news_release/2008/0923/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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