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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팬이나 쿨러가 필요 없는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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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전문 제조업체인 써멀테이크(Thermaltake)는 열 파이프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 PC보다 사이즈가 작은 NBcool T3000을 출시하였다. 이번 제품은 가장 최신의 기술인 열 파이프 기술과 알루미늄으로 압출 성형된 플랫폼을 결합하여 보다 작고 소음이 거의 없는 궁극의 팬에 근접했다는 데 그 성과가 있다.


알루미늄 판 아래에 장착된 네 개의 열 파이프가 CPU에서 발생한 열을 균등하게 외부로 방출시켜주므로 팬(fan)과 같이 열을 이동시키기 위한 부품이 따로 필요없다. 별도의 팬(fan)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써멀테이크 NBcool T3000은 냉각장치를 가동하기 위해 별도의 전력을 소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의 노트북보다 수명도 더욱 길어졌다.


제품 내부에만 공을 들인 것이 아니라 제품의 외관과 보이지 않는 곳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을 썼다. 알루미늄 바디는 브러쉬로 끝손질 하여 제품의 품격을 보다 높여주고 있다. 또한 노트북 PC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목에 쉽게 피로가 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NBcool T3000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손목 피로가 없는 최적의 각도로 노트북을 제작하였다. 제품의 크기는 320 x 260x 6 mm이며 무게는 866g이다. 이러한 점들이 써멀테이크 NBcool T3000 노트북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이 되게 할 것이다.


출처 Fareastgizmos

http://www.fareastgizmos.com/computing/thermaltake_nbcool_t3000_fan_less_notebook_pc_cooler_with_heatpipe_technolog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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