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핸드폰/통신기기

LG전자, 싱가포르 '커뮤닉 아시아 2008' 참가_시크릿 필두 프리미엄 휴대폰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 시크릿 필두 프리미엄 휴대폰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n  17일,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폰’ 아시아 지역 본격 출시

n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커뮤닉아시아 2008’(6/17~20) 참가

n  스마트폰, 500만 화소 카메라폰, 쿼티폰 등 신제품 대거 선보여

n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본부장, “시크릿폰을 필두로 다양한 터치 제품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대표 南鏞 / www.lge.com)가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2008 (CommunicAsia 2008)』에 참가한다.


LG전자는 320평방미터(97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 ‘터치기술이 주는 사용편의성(Smartly Touchable, More Usable)’이란 주제로 올해의 전략 모델인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폰’을 필두로 스마트폰, 카메라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넷폰 ▲터치폰 ▲카메라폰 ▲뮤직폰 등 아시아 시장에서 중점을 둘 제품군별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 시크릿폰 아시아 지역 본격 출시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크릿폰(모델명:LG-KF750)을 아시아 지역에 본격 출시한다.


전시회와 별도로 17일 밤에는 아시아 각국 주요 언론인과 거래선 등 150여명을 초청해 시크릿폰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크릿폰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타일(Style that lasts)’을 컨셉으로 내세운 제품으로 탄소섬유, 강화유리 등 신소재를 적용한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도 두께가 11.8mm에 불과하다.


■ 스마트폰, 카메라폰, 쿼티폰 등 신제품도 대거 선보여


LG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폰, 쿼티폰 등 기능이 특화된 다양한 신제품들도 선보인다.


심비안 OS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스마트폰 LG-KT610은 쿼티(QWERTY) 자판을 채택해 인터넷 및 이메일, 문서업무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150만대 이상 팔린 글로벌 히트 모델 ‘뷰티폰(Viewty, LG-KU990)’과 함께 고성능 카메라폰인 LG-KC550도 선보인다


500만 화소 카메라폰인 LG-KC550은 손떨림 방지, 가로 세로 자동 화면 조절, ISO800지원 등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


가로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QWERTY)’ 자판을 채택한 LG-KS360은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춰 쿼티자판에 화려한 연두색을 입혔다.


■ 첨단 터치폰, 와치폰 등 혁신적 기술력 뽐내


LG전자는 터치폰 시대를 연 선두 주자답게 각양각색의 터치폰들도 선보인다.


 ▲ 하단 화면을 터치하면 상단 화면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터치 메뉴폰(LG-KF600), ▲ 전면 터치스크린, 키패드, 다이얼 등 세가지 입력방식을 동시에 구현한 터치 다이얼폰(LG-KF700), ▲유기발광 다이오드(LED) 키패드를 채택한 터치 라이팅폰(LG-KF510) 등 다양한 터치폰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손목 시계 타입의 ‘와치폰(Watch Phone)’, 세계 최초 유럽형 모바일 TV폰(DVB-T)인 LG-HB620 등 첨단 휴대폰을 앞세워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부각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본부장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LG 휴대폰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시크릿폰을 필두로 다양한 터치 제품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CommunicAsia 2008』은 100여 개국에서 17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동남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로 차세대 휴대폰은 물론 통신, 위성, 네트워킹 및 정보기술에 대한 첨단 기기와 신기술 교류의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