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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비디오

산요의 세계 최소형 HD 디지털 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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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Sanyo)사는 중량이 160g에 불과한 최소형/최경량 HD 캠코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요의 7.1M 미니 HD 신형 캠코더는 일본에서만 발매될 예정이며, 이제까지 출시된 캠코더 중 가장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Xacti DMX-HD700은 세련된 권총 디자인을 자랑하며, MPEG4/AVC (H.264)코덱에 의해 전원을 공급받으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나 비디오 파일 압축 성능을 갖고 있어, 대용량 비디오 콘텐츠를 쉽게 웹에 업로드할 수 있다. 때문에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비디오 파일을 올리기 전 용량이 큰 비디오 파일을 압축해야했던 일은 이제 과거사가 되고 말았다.


캠코더의 ‘심플’모드를 사용하면, 아마추어들까지도 고화질 HD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Xacti는 720p.에서 고화질 비디오와 최고 710만 화소 해상도에서 스틸 컷을 포착할 수 있다. 만약 맑고 투명한 스틸 이미지를 선호한다면, 촬영 동안 최고 12면을 감지할 수 있는 페이스 체이서 기능(Face Chaser Function)을 사용하면 좋다. 또한 픽트브리지(PictBridge)를 사용해서 PC 없이도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다.


산요의 캠코더를 사용할 경우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촬영한 이미지(오디오/비디오)를 분류하는데 모든 SD 혹은 SDHC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Xacti를 캠코더의 HDMI포트를 통해서 HETV에 연결하고 곧바로 볼 수 있다.


DMX-HD700은 전력소비를 4.0와트로 제한한다. 실버, 레드,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출처 Gear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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